네오아레나가 박종희 신임 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사명을 네오이녹스엔모크스로 변경했다. 이는 기존에 진행하던 통신 장비와 게임 외에 외료물품과 철강재 판매로 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원을 확보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 수장과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 네오아레나 (사진제공: 네오아레나)
네오아레나가 박종희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사명을 네오이녹스엔모크스로 변경했다. 이후 기존 통신 장비와 게임 외에 의료물품과 철강재 판매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네오아레나는 24일, 공시를 통해 박종희 묘도홀딩스 임원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사명을 네오이녹스엔모크스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네오아레나가 사명을 변경한 이유는 의료물품과 철강재 등의 새로운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박종희 신임 대표는 지난 6월 박진환 전 대표에게 보유지분 275만 주를 총 95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이후 7월 7일 공시한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신사업 진출을 공론화했다.
이와 함께 조승연 모크스 대표와 선명법무법인 이범래 변호사, 강남법무법인 이재순 변호사, 신우회계법인 이해준 회계사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아울러 박진환 전 네오아레나 대표는 게임사업부문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네오아레나 관계자는 “새롭게 진출하는 의료물품과 철강재는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다각화로 안정성이 확보되면 게임 사업에 있어서도 기존보다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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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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