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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폭우도 막지 못했다, 서울랜드를 휩쓴 '던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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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도 '던전앤파이터' 팬들의 '열파참'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못했다. 넥슨은 25일(토), 과천 서울랜드 삼천리대극장에서 '던전앤파이터' 서비스 10주년 기념 행사 '열파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초청된 2,000명의 팬들과 함께 10주년 축하는 물론, 앞으로 향후 업데이트 내역도 공개됐다. 특히 끊임없이 폭우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참석해 함께 '던전앤파이터'의 10주년을 축하해줬다. 게임메카는 '열파참' 현장을 게임메카에서 담아봤다.



▲ 입구 앞 매표소, 비와 강풍에 개의치 않고 많은 사람들이 일찍 찾아왔다



▲ 이미 서울랜드 내부에는 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으로 이동 중이었다



▲ 행사장 앞 도착! 멀리서도 보이는 10주년 현수막이 걸려있다



▲ 매표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입구 앞에서 와글와글!



▲ 이미 행사장 내부는 팬들로 꽉 차 있었다









▲ 유저들의 센스 있는 삼행시















▲ 화제의 인물도 한 자리에 모였다

'던페' 당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란제루스' 유저부터 웹툰 작가, 선수, BJ까지 자리했다



▲ 본 행사에 앞서, 유저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 소녀와 군인의 목청대결... 그야말로 봐주지 않는 승부!



▲ 유저들의 춤 대결도 눈길을 끌었다



▲ 2025년에 열어볼 '던전앤파이터' 타임캡슐에 다양한 물건들이 들어갔다



▲ 쏟아지는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유저들과 호흡한 사회자들



▲ 이윽고 업데이트 공개 시간, 모두의 환호성이 들려왔다



▲ 우리 (여)마법사가 달라졌어요!



▲ 행사 참여 선물도 하나씩 발표될 때마다 엄청난 환호성이 이어졌다



▲ '던전앤파이터'의 10살 생일인만큼, 케익도 빠질 수 없겠죠?



▲ 행사의 마지막은 '아이유'가 장식했다







▲ 노래로 축하무대를 빛내준 아이유



▲ 폭우에도 끝까지 함께한 유저들이 있어 더욱 빛난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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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2005년 8월 10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타격 판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 콤보, 다운 공격, 스킬 캔슬 등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벨트스크롤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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