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가 오는 6일부터 자사의 MMORPG ‘아키에이지’ 중국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아키에이지’의 중국 퍼블리싱은 텐센트게임즈에서 맡았다. 이번 ‘아키에이지’ 중국 공개서비스 소식에 현지 게이머들은 웨이보 등의 SNS를 통해 ‘이제 곧 공개서비스니 빨리 하고 싶다’, ‘중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 중국 '아키에이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의 대표작 ‘아키에이지’가 중국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아키에이지’의 중국 퍼블리싱은 텐센트게임즈에서 맡고 있다.
이번 ‘아키에이지’ 중국 서비스 소식에 현지 게이머들은 웨이보 등의 SNS를 통해 ‘이제 곧 공개서비스니 빨리 하고 싶다’, ‘중국어로 플레이할 수 있다니 너무 좋다’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러한 기대감에 맞춰 중국 주요 포탈 ‘듀오완(duowan)’에서는 신규 게임 기대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엑스엘게임즈 사업본부 김정환 본부장은 “여러 차례 테스트를 거쳐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는 만큼, 지금까지 중국 플레이어에게 받아온 ‘아키에이지’에 대한 좋은 평가의 여세를 이어 글로벌하게 사랑 받는 게임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키에이지’는 중국 상하이에서 7월 30일(목)부터 8월 2일(일)까지 4일간 열린 차이나조이에서 800여 명의 길드원이 대규모 시연을 진행하고, 드론을 활용한 독특한 계정 발급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국내 ‘아키에이지’는 오는 19일(수), 여름 2차 업데이트인 ‘2.5 노아르타: 향연의 뜰’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키에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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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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