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7일, 2015년 2분기 실적을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20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줄은 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매출은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의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는 전년 동기 대비 늘었기 때문이다


▲ 선데이토즈 2분기 실적 (자료출처: 공식 홈페이지)
선데이토즈가 7일, 자사의 201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202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 줄은 66억 원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했다.
이는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의 부진으로 매출이 감소한 반면, 인건비와 광고선전비는 전년 동기 대비 늘었기 때문이다. 인력 충원으로 인해 인건비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광고선전비 역시 주요 게임 라인업 마케팅 진행으로 인해 250% 늘었다.
선데이토즈는 올 하반기 기존 게임의 북미, 유럽 지역 진출 및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매출 상승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먼저 ‘상하이 애니팡’과 ‘애니팡 글로벌(가칭)’이 각각 3분기 말과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지역에 서비스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애니팡’ 브랜드 신작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선데이토즈 CFO 민광식 이사는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비스 강화를 통해 흥행 게임들을 성장시키면서, 순차적으로 신작을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로 인해 3분기부터 점진적인 매출 다변화 효과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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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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