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닝 일레븐 2016' 로고
유니아나가 11일,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축구게임 ‘위닝 일레븐 2016(PES 2016)’을 9월 17일 PS4와 PS3, Xbox One으로 발매한다. 이에 앞서 8월 18일부터는 무료 데모 버전이 배포된다.
‘위닝 일레븐 2016’은 ‘위닝 일레븐’ 시리즈 20주년 기념작으로, 폭스엔진(Fox Engine)을 사용해 보다 현실감 넘치는 경기 모습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플레이어가 축구클럽 경영에 더욱 몰두할 수 있도록 마스터 리그가 대폭 개선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물리연산 시스템으로 신체 능력이 더 뛰어난 다른 선수를 교란하거나 좋은 포지션을 선점에 헤딩 및 발리 슛을 하는 등 공중전 플레이가 다양해진다. 또한 충돌 시 선수가 받는 영향을 더욱 현실적으로 구현된다.
여기에 응답시간 개선으로 순간 방향 전환과 페인트 모션이 더욱 자연스러워지고, 팀 전략 개선으로 2명 또는 3명의 선수가 자동으로 콤비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해진다. 잡기와 뒹굴기, 빗나가게 하기 등 새로운 콜키퍼 패러미터가 추가되고, 골 세러머니 도중 플레이어가 직접 원하는 액션을 입력할 수 있게 변경된다.
이외에도 역대 시리즈 중 비가 내리는 날씨 효과가 도입됐으며, 실제 움직임을 기반으로 공의 회전과 구름, 튕김 현상을 구현했다. 여기에 3종의 슈퍼스타 모션이 추가된다.
‘위닝 일레븐 2016’은 데이 원 에디션과 에니버서리 에디션(PS4 전용) 두 종류로 9월 17일 발매되며, 사전예약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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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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