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는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게임 `피자피자 타이쿤`의 이동통신 3사 출시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피자피자 타이쿤’은 낡은 피자가게를 물려받은 주인공 ‘선호’가 여자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가게를 키우고 피자쇼의 우승 트로피를 모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이 주문한 피자에 맞춰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피자를 완성시켜 판매할 수 있다. 또한 피자집 경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피자쇼에 출전할 수 있다.
‘피자피자 타이쿤’은 주문부터 제조, 서빙, 수금까지 타이밍에 맞춰 쉴새 없이 버튼을 입력해야 하므로 타이쿤 게임의 묘미인 손맛을 더욱 강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관리비, 아르바이트생 관리, 가게홍보 등의 요소를 통해 게임 이용자가 실제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것과 동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이용자는 날마다 주어지는 미션과 매상 목표액, 스토리 이벤트, 6개의 미니게임 등으로 다양한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피자쇼에서 획득한 트로피의 개수와 스토리 이벤트 답변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도 이 게임의 큰 매력이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피자피자 타이쿤`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피자피자 타이쿤`의 랭킹 등록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점수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당첨자에게는 넷북, 아이팟터치, 피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엔트리브소프트 모바일사업부 박인석 PM은 “’피자피자 타이쿤’은 누구나 금세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 며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재미있는 스토리라인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다.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피자피자타이쿤’은 휴대폰에서 5456+무선인터넷키(NATE, SHOW, OZ)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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