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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9월 테스트, 소프트맥스 하반기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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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전 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2015년 출시를 예정한 '창세기전 4'가 오는 9월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소프트맥스는 17일. 자사의 2015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창세기전 4' 일정이다. 소프트맥스는 오는 9월 중 '창세기전 4'의 2차 테스트를 진행한다. 

'창세기전 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에 등장했던 영웅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해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군진 및 조합한 영웅들의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 등을 갖췄다.

'창세기전 4'는 지난 4월 1차 테스트를 거친 바 있으며, 소프트맥스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창세기전 4' 개선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어서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트레인크래셔'가 이번 주에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으로 출시된다. 이후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북미,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일본 및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진출도 검토 중이다.

'창세기전 4'와 함께 소프트맥스의 대표 신작으로 손꼽히는 '주사위의 잔영' 역시 201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소프트맥스는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게임정보를 발표할 것이라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소프트맥스가 서비스하는 첫 외부 IP 모바일 퍼블리싱게임 '낚구낚구: 바다의 이야기'가 9월 중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는 “상반기는 사업조직을 구축하여 라인업 및 퍼블리싱 역량을 견고하게 키우는데 주력했다면, 하반기는 준비해왔던 부분을 시장에 선보여 본격적인 성과를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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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4 2016. 03.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소프트맥스
게임소개
'창세기전 4'는 PC로 개발된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는 최초의 '창세기전' 게임이다. 끝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우주'가 뒤틀리면서 수많은 평행 세계가 탄생한 '스파이럴의 우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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