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혈강호 온라인' 웹게임 중국 현지 사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엠게임)
엠게임은 '열혈강호' 웹게임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2,500명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서 진행 중이라고 17일(월)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정식 서비스 이전 게임 콘텐츠 및 시스템 안정성 그리고 상용화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다.
'열혈강호' 웹게임(현지 서비스명 : 热血江湖网页版)은 중국 게임사 유런테크와 엠게임이 공동 개발한 작품으로, 원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운로드 설치 등의 복잡한 단계를 줄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열혈강호 온라인’의 원작의상 시스템, 신수 시스템 등 기존 콘텐츠를 향상시키고 새로운 무공 및 기공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IP ‘열혈강호' 웹게임을 통해 또 한번 한국을 비롯한 중화권 그리고 동남아시아에서 다시 한번 무협게임 열풍을 주도할 계획"이라며 "웹게임은 접근성이 높고 중국 내에서 인기 있는 장르인 만큼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열혈강호' 웹게임은 이번 테스트 이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에서 3분기 내 공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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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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