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첫 출시한 모바일 게임 `Angry Honey(앵그리 허니)`가 국내 앱스토어 Top Free 부분에서 현재 다운로드 1위에 랭크 됐다고 27일 밝혔다.
JCE의 `Angry Honey(앵그리 허니)`는 지난 6월 말 글로벌 앱스토어에 등록한 후 7월 12일 전체 앱스토어 다운로드 ‘Top Free’부분에서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7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Angry Honey(앵그리 허니)`는 부부싸움을 소재로 한 리듬액션 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걸맞는 가벼운 게임성과 은근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화난 아내가 그릇, 의자 뿐만 아니라 냉장고까지 집어던지고, 남편은 집안 살림에 맞지 않기 위해 부순다는 익살스러운 설정을 담고 있다. 경쾌한 효과음과 변칙적인 리듬감을 통해 손맛을 제대로 살린 점이 높은 인기의 이유로 분석된다.
국내 유저들 또한 리듬감, 속도감, 타격감 등을 `Angry Honey(앵그리 허니)`의 장점으로 꼽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가볍게 시작을 했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쉽게 게임을 중단할 수 없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JCE는 두 번째 모바일 게임 `Fly Gaga(플라이가가)`를 준비 중에 있다.
JCE 장지웅 사업본부장은 “데뷔작인 앵그리 허니가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은 것은 게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을 잘 이해한 덕분”고 설명하며, “이러한 성공 경험과 JCE의 오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제 모바일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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