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폰용 언리얼 엔진 3 로 구현한 오픈 월드형 중세 시대 마을
애플의 아이폰이 통합형 3D 게임 엔진의 선두주자 언리얼 엔진을 만나며 콘솔이나 PC 게임 수준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 콘솔로 발돋움했다.
현지시각 1일, 미국에서 열린 애플의 신제품 발표 키노트에서 에픽게임스의 사장 마이크 캡스는아이폰 버전 언리얼 엔진 3 를 사용한 첫 번째 게임 ‘프로젝트 스워드’ 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스워드’ 는 중세 기사들의 전투를 다룬 액션 RPG 게임으로, 멀티플레이를 통한 실감나는 1대 1 대전이 특징이다. 특히 ‘프로젝트 스워드’ 는 기존의 아이폰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그래픽을 구현하여 마치 PC나 콘솔 게임을 보는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프로젝트 스워드’ 는 ‘쉐도우 콤플렉스’ 를 개발한 체어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중이며, 올 연말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 아이폰용 언리얼 엔진 3 를 사용한 최초의 게임 `프로젝트 스워드` 시연 영상
한편, 에픽게임스는 아이폰 버전 언리얼 엔진 3 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에픽 시타델’ 을 앱스토어에 등록했다. 간단한 터치 조작으로 고 퀄리티의 오픈 월드를 체험할 수 있는 ‘에픽 시타델’ 은 오픈 월드로 이루어진 중세의 성과 마을 내를 돌아보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프로젝트 스워드` 의 배경 도시를 감상할 수 있다. `에픽 시타델` 은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의 시타델 앱스토어(http://itunes.apple.com/app/epic-citadel/id388888815)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 무료로 공개된 `에픽 시타델` 데모
아이폰에서 구현된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하다
에픽게임스의 마이크 캡스 사장은 “에픽 시타델을 통해 iOS 디바이스에서 끌어낼 수 있는 실제 파워가 어느 정도인지 증명이 되었다. 지금까지는 PC나 콘솔용의 최상급 게임을 제작하는 데 주로 사용되던 언리얼 엔진3가 iOS로 영역을 넓혀가게 된 것이다. 에픽게임스는 이 같은 파워를 우리에게 한정 짓지 않고, 언리얼 엔진 3의 기술을 전 세계 게임 개발자들의 손에 전달할 것이다. 그들이 만들어낼 다음 iOS용 앱이 너무나도 궁금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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