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한 웹게임 `천검영웅전`이 6일, 최고레벨의 상승과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편리한 조작성과 실시간 대전 등 웹MMORPG 특유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천검영웅전`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최고등급을 40레벨에서 50레벨로 확장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목표를 제시한 게임은 ▲화화요녀’와 ▲철강시 등 다양한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고, ▲독화련초, ▲해골무사 등 각 지역의 영물을 새롭게 등장 시키는 등 온라인RPG와 또 다른 긴장감을 통해 이용자들을 색다른 사냥과 전투의 세계로 이끈다.
특히, 강한 힘을 얻은 몬스터가 등장한 만큼 이를 물리치기 위한 ▲건천태을신공, ▲선유신공 등 직업별 특성과 ▲무류강기, ▲독무진 등 새로운 무공이 추가되고, 무기와 방어구 등 캐릭터를 위한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성장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높은 레벨의 등장과 혈맹간의 차별화로 인한 새로운 목표가 제시된 만큼 더욱 이용자간 경쟁도 치열해 질 것이다.”며, “새로운 게임 콘텐츠 추가와 커뮤니티의 활성화로 더욱 활발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용자 커뮤니티인 ‘혈맹’의 활성화를 위해 ‘혈맹등급’을 설정하고, 부유영, 맹비진, 화연무 등 다양한 컨텐츠 제공 및 보상자원과 경험치 증가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이를 바탕으로 한 더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천검영웅전`은 정파와 사파, 마교가 공존하는 거친 무림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웹게임으로, 사냥과 튜토리얼, 다양한 전략을 앞세운 실시간 전투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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