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한정판 번들 패키지 (사진제공: 한국MS)
한국MS가 오는 15일부터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와 Xbox One 한정판 번들 패키지’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는 11월 10일 출시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게임이다. 이번 타이틀은 섬을배경으로 진행됐던 전작과 달리, 설산을 무대로 펼치는 ‘라라 크로프트’의 모험을 다룬다. 더불어 의복과 신체의 실시간 변화, 결정적 장면을 다시 보여주는 컷신 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한국어 음성도 지원된다.
사전 예약 판매는 Xbox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11번가(www.11st.co.kr)와 동서게임몰(www.dsgame.co.kr)에서 11월 9일까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가격은 Xbox One 한정판 번들 패키지가 49만 8,000원, 게임 타이틀이 5만 9,800원이다. 또한, Xbox One 한정판 번들 패키지에는 ‘툼레이더: 디피니티브 에디션’ 다운로드 코드도 포함된다.
이외에도 번들 패키지 예약 구매자 전원 윈도우용 Xbox 무선 콘트롤러 어댑터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Xbox One 헤일로 5: 가디언즈 마스터 치프 컨트롤러’가 증정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컨슈머 채널 그룹의 유우종 상무는 “’라라 크로프트’의 귀환을 기다린 팬들을 위해 게임 출시 소식과 함께 한정판 번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어 음성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와 한정판 번들 패키지로 숨겨진 전설의 비밀을 파헤치는 여정에 흠뻑 빠져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Xbox 공식 웹사이트 Xbox One 한정판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번들 패키지 안내 페이지와 타이틀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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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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