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온' 업데이트 서포터즈 모집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아이온’이 15세 이용가에서 18세 이용가로 바뀐다. 오는 11월 11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점 삼아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새로운 면을 강조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함이다.
‘아이온’은 11월 11일부터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으로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만 18세 미만 계정을 지닌 유저는 ‘아이온’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며, 기존에 결제한 월정액이나 게임 캐쉬 등은 환불이 가능하다. 게임 이용등급 변경으로 인해 계정 이용이 일시 정지된 유저에게는 보상으로 ‘아이온’ 40일 무료 이용권이 제공된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내에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기 위해 이용등급을 변경하게 됐다”며 “‘블레이드앤소울’ 처럼 표현의 다양성을 확보해 보다 깊이를 가진 게임으로 변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아이온’ 7주년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업데이트 서포터즈’를 14일(목)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업데이트 서포터즈는 콘텐츠를 먼저 체험하고 관련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온’ 이용등급 변경과 7주년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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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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