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 모바일은 신작 `와일드프론티어2`를 출시하고,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금일(19일) 밝혔다.
퍼니시티를 통해 SKT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와일드프론티어2`는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 이상을 기록한 수렵액션 RPG ‘와일드프론티어’의 후속작으로, 출시 전 진행된 공동구매에서 2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몰리는 등 전작에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다.
`와일드프론티어2`는 전편보다 약 15년 이후를 배경으로, 모험의 시대를 동경하며 자라온 ‘로니’와 쿤족의 소녀 ‘올라소’가 신대륙 ‘마스카르도아’에서 펼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으며, 보스 난이도를 낮추고 전문 시나리오 작가를 기용해 스토리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크리스노아’와 ‘라미아’가 이번 주인공인 ‘로니’의 조력자로 깜짝 출연한다.
새로 추가된 ‘듀얼클래스’ 시스템은 `와일드프론티어2`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징으로, 유저들은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된 4가지 직업인 양손, 쌍수, 총기, 주술 등을 조합해 최대 12가지의 직업을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아이템 제작 시스템 △갈무리 시스템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사냥 패턴 등 전작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시스템들을 대폭 보완 및 강화했다.
`와일드프론티어2`는 SKT 휴대폰에서 ‘320 + NATE’, 또는 ‘최신게임’을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KT, LG U+는 2월 초 출시될 예정이며, 상반기 중 애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한편, KTH ‘올스타모바일’은 `와일드프론티어2`의 SKT 출시를 기념해 2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게임을 다운받은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이어폰, 스포츠 타올, 고급 게임 아이템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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