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올스타모바일의 RPG `와일드 프론티어`가 스마트용으로 해외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금일(3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와일드 프론티어`는 신대륙 ‘아르모카’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헌터 ‘크리스노아’와 ‘라미아’의 모험담을 그린 ‘올스타모바일’의 대표 RPG로,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올스타모바일’은 이번 `와일드 프론티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10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투자해 스크립트 현지화와 밸런스 재조정,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 수정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단순 이미지 확대 방식을 벗어나 전체 맵을 확대하는 방식을 차용해 아이폰 해상도와 가장 최적인 상태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올스타모바일’은 게임 출시를 앞두고 해외에서 비공개테스트(Close Beta Test)를 진행, 디테일한 자연 환경 묘사와 우수한 그래픽,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펫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KTH 모바일게임사업팀 김동숙 팀장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모바일 게임들이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올스타모바일’은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공략하는 첫 게임으로 `와일드 프론티어`를 선택했다.”며, “출시 전부터 글로벌 유저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국내 이상의 성적과 인기를 해외에서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와일드 프론티어`의 글로벌 시장 판매가격은 3.99$(약 4,500원)이며 오늘부터 1주일 동안 출시를 기념해 0.99$(약 1,100원)에 판매된다.
`와일드 프론티어`는 아이폰 또는 아이팟의 해외 계정을 통해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 검색창에 ‘wildfrontier’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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