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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인기에 혼잡, '대황제' 서버 추가 증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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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황제'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팡게임)

팡게임이 27일(화) 자사의 웹게임 신작 ‘대황제’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서비스 6일만에 서버 추가 증설에 나선다.

지난 22일 정식 서비스 시작한 ‘대황제’는 하루 만에 새로운 서버 ‘함곡관’을 열면서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현재는 ‘함곡관’과 ‘낙양’ 두 서버 모두 연일 혼잡 상태로, 팡게임은 보다 원활한 서버 환경 구축을 위해 차례로 신규 서버를 열 계획이다.

‘대황제’는 중국 요우주가 개발한 ‘삼국지’ 배경의 웹 전략게임이다. 중국 현지에서 월 최고 매출 90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5년 최고인기 PC게임', '2014 텐센트 10대 웹게임상', '2014 인기 웹게임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전략게임답게, 이번 작품에서 플레이어는 천하통일을 목표로 대륙의 각 읍성을 함락시키기 위한 여정에 나서게 된다. 특히 게임에서 ‘여포’, ‘장비’와 같은 유명 역사 속 인물들이 등장하며, 유저간 ‘성 쟁탈전’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공성전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수와 부대에 고유 특성을 부여해, 서로 상성을 살펴야 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선보인다.

팡게임 이정욱 차장은 “이렇게 큰 대작을 무사히 론칭할 수 있어 다행”이며, “많은 관심을 보여준 유저에게 감사 드리고, 신규 서버를 차례로 추가해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7일(화) 밤 11시에는 국내 3대 게임해설가로 알려진 ‘김캐리’가 아프리카TV(바로가기)에서 ‘대황제’ 첫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참여만 해도 ‘아프리카TV 퀵뷰’를 추첨을 통해 선물하며, 참여자 수에 따라 푸짐한 게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황제’는 정식서비스를 기념해 오는 11월 19일까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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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제 2015. 10. 22
플랫폼
웹게임
장르
전략시뮬
제작사
팡게임
게임소개
‘대황제’는 중국 삼국시대를 무대로 삼은 웹 전략게임으로, 자신의 군단을 지휘해 중국 곳곳에 위치한 성들을 점령하는 재미를 담은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부대를 육성하거나 내정 메뉴를 통해 자신의 성을 관리하면서, ... 자세히
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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