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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와 `미미` 앱 출시 3주 만에 30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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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즈클럽이 이달 1일, 8일 출시한 스마트폰용 앱 ‘토킹 오즈(Talking OZ)`와 ‘토킹 미미(Talking MIMI)`가 각각 21만 5천건과 13만 5천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출시 3주 만에 3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오즈와 미미는 서비스 출시 직후 바로 국내 앱스토어 2, 3위에 랭크되었고 이후 줄곧 상위에 랭크되었다. 해외에서 오즈와 미미는 아이튠 미국 계정에서 2주차 엔터테인먼트 부문 다운로드수 1위를 차지했다. 부즈클럽은 다음달 ‘토킹 아토(ATTO)’라는 앱을 추가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한편 오즈와 미미, 아토 등은 부즈클럽의 ‘캐니멀(Canimals)’ 캐릭터 중 하나다. 고양이와 개를 캔에 넣은 형태로 국내 토종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버전 토킹 오즈와 미미는 이른바 ‘말하는’ 앱 시리즈로 말을 걸면 듣고 따라 하거나 화면 터치를 통해 캐릭터를 움직이고 선물을 주거나 춤을 추게 할 수 있다.

캐릭터 제작회사인 부즈클럽은 ‘캐니멀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TV 방영 전인데도 불구하고 해외 바이어 및 앱 시장에서 선 호평을 받으며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다.

캐니멀 애니메이션은 3월 2일 EBS 교육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캐니멀’이라는 가상의 세상에 사는 동물들이 자판기를 통해 인간 세상에 놀러 온다는 내용이다. 실사배경에 3D 캐릭터를 입혀 EBS에서 회당 5분씩 총 52편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이며, 해외 방영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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