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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지스타서 최초 시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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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9일(월), '지스타 2015'에서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PS4 버전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부스 내 체험존에서 누구나 시연해볼 수 있다. 지난 9월 도쿄게임쇼에서 PS4 버전 출시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실제 시연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공개인 만큼 PS4 버전의 개발을 맡고 있는 워게이밍 시카고-볼티모어 스튜디오 차드 슈타인그래버(Chad Steingraber)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가 방한해 직접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기간 중인 14일(토)에는 부산 벡스코 인근에서 ‘월드 오브 탱크’ 유저 100여 명을 초청, 부문별 우수 유저를 시상하는 ‘2015 워게이밍 커뮤니티 어워드’도 함께 개최된다. 각 부문별로 1년 간 열심히 활동한 ‘월드 오브 탱크’ 유저들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소정의 기념품도 마련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s4.worldoftan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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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허새롬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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