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테마 > e스포츠

[포토/GSTL] 장민철-정우서, 승패를 뛰어넘은 세레모니 대결!

/ 1

`너무 일찍 만났다.` 스타크래프트2를 대표하는 명문팀 oGs와 스타테일이 GSTL 8강에서 대결을 펼쳤다. 이윤열, 송준혁, 최지성, 박성준 등 종족별 톱클래스 선수를 보유한 두 팀의 맞대결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대를 꺾어야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는 긴장되는 순간, 하지만 팀의 차원을 넘어 개인의 자존심을 겨루는 대전이 있었으니 바로 `프통령` 장민철과 정우서의 세레모니 대결이다.


▲ oGs를 대표하는 테란, 레전드 이윤열


▲ 스타테일의 레전드 저그 박성준의 모습
하지만, 금일 하이라이트는 이들의 대결이 아니었다


▲ 사건의 발단은 박현우의 패배 이후 시작되었다.
스타테일의 다음 선수인 정우서의 표정이 심상치 않게 변했고




▲ 팀분위기 쇄신을 위해 정우서는 깃발춤을 추며 상대를 도발했다


▲ 도발당한 oGs는 헛웃음을 지으며 도발을 무시했다


▲ 하지만 정우서는 선세레모니 이후 벌어진 경기에서 멋지게 승리하고


▲ 다시 한 번 oGs를 향해 세레모니를 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 자타공인 세레모니 No.1 장민철도 더이상은 참을 수 없었는지


▲ 야! 너 잠깐 따라 나와! 최지성을 가리키며 맞대결을 신청한다


▲ 팀의 승패는 물론 세레모니 톱의 자리를 놓고 대결하는 장민철(위)과 정우서(아래)


▲ 경기는 장민철의 승리로 끝났고 그는 카메라를 향해 마지막 세레모니를 작렬시켰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플랫폼
PC
장르
RT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5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