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자사의 AOS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프로리그 ‘2015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청자 및 시청시간 기록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여 독일 베를린에 이르렀던 이번 ‘롤드컵’ 전세계 누적 시청자 수는 무려 3억 3,400만 명에 달한다

▲ 유럽을 무대로 펼쳐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유럽을 무대로 펼쳐진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라이엇게임즈는 자사의 AOS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프로리그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청자 및 시청시간 기록을 공개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여 독일 베를린에 이르렀던 이번 ‘롤드컵’ 전세계 누적 시청자 수는 무려 3억 3,4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롤드컵 전년 기록인 2억 8,800만 명에 비해 5,000만 명 가까이 증가한 사상 최고 기록이다. 아울러 누적 실시간 시청 시간 또한 지난해 1억 9,400만 시간에서 2배 가까이 증가한 3억 6,0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롤드컵 최초로 한국팀간 경기로 치러진 결승전을 지켜본 총 순시청자 수는 3,600여 만 명으로, 단일 경기 기준 e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특히, 결승전 순간 최고 시청자 수는 1,400만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결승전 순간 최고 시청자수인 1,100만명보다 약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끝으로 10월 한 달간 진행된 총 73경기의 평균 동시 시청자 수는 420만 명이며, 한 명이 시청 시마다 한 시간 이상 경기를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롤드컵 개최 기간 내내 전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이 이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라이엇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본부 궈정현 총괄상무는 "올해 롤드컵을 비롯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에 관심을 가져준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한다”며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스포츠적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