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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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CEO 겸 공동설립자가 15일부터 22일까지 방한한다. 한국 임직원과의 소통, 업계 관계자와의 만남이 주 목적이다.
우선, 2015년 상반기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스마트폰 버전과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스타 2: 공허의 유산' 출시까지를 진행한 한국 지사 임직원들을 위한 연말 사내 행사에 참석하고, 2016년 주요 일정에 대한 계획을 점검하고 사기를 진작한다.
블리자드는 2016년에도 매우 바쁜 일정을 예고하고 있다. 블리즈컨 2014에서 ‘17년 만의 새로운 IP’로 처음 공개되며 관심을 모은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2016년 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여섯 번째 확장팩 ‘군단'과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블리자드는 11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한 블리즈컨과 '공허의 유산' 글로벌 출시 등 주요 일정 후 추수감사절, 연말연시 연휴 등 한 해를 마무리하고, 또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며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는 이 시기 CEO의 방한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것이 블리자드 코리아의 설명이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모하임 CEO의 이번 방문은 1990년대 말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완결작, '공허의 유산'이 성공적으로 출시된 것에 대해 한국 팬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하는 측면이 크다'고 전했다.
또한 모하임 CEO는 방한 기간 중 e스포츠 현장을 찾아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의 팬들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평소 e스포츠에 관심을 표해 온 모하임 CEO는 과거에도 방한 때마다 e스포츠 현장을 찾아 종종 즉석에서 피자를 대량 주문해 대접하는 등 현지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어서 한국e스포츠협회를 비롯해 '스타 2', '하스스톤', '히어로즈' 등 주요 e스포츠 종목의 대회를 운영하고 방송하는 파트너사와의 만남도 예정되어 있다. 개별 파트너사와의 미팅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의 중심지인 한국 시장에서 e스포츠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블리자드 e스포츠를 확대해 가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CEO는 7박 8일 간의 국내 체류 기간 중 주말을 포함해 주요 일정을 마치고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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