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어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PS4버전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가 14일(월), 게임스 팜에서 개발한 비행 시뮬레이션게임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PS4버전을 PSN전용으로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PS4버전은 제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비행 시뮬레이션게임으로, PS4 성능을 최대한도로 끌어내 섬세하고도 생생하게 구현된 다양한 기체를 체험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미국과 일본 중 하나의 세력을 선택해, 해상과 창공을 오가는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일본 A6M사의 ‘제로’, 미국 F4F사의 ‘와일드캣’ 등 총 18가지 유명 전투기가 준비되어 있으며, 미드웨이, 진주만, 웨이크 섬 등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던 장소에서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최대 8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에서는 공중 곡예와 항공모함 전투가 포함된 4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카메라’를 활용한 헤드 트래킹도 지원한다.
‘에어 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에어컨플릭트: 퍼시픽 캐리어' PS4버전 추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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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cooolads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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