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40여 개국이 출전하는 국제e스포츠 대회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의 정식 종목이 확정됐다.
국제e스포츠연맹은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의 정식종목으로 피파온라인2(네오위즈게임즈), 아바(네오위즈게임즈), 스타크래프트2(블리자드)를 ,시범종목으로 스마트폰/태블릿 PC 게임인 벨로스터HD(2XL Asia)와 스크린골프(파가니카)를 선정하였다.
현재 덴마크, 싱가폴, 독일, 루마니아, 이탈리아 등 40여 개국에서 국가별 예선이 진행 중이며, 9월 중순까지 국가별 온라인 및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국가대표를 선발한다. 선발된 대표 선수들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안동에서 자국의 자존심을 걸고 종목별 국가대항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명실상부한 e스포츠 올림픽으로,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e스포츠 종합축제로서 국제e스포츠심포지엄과 IeSF 정기총회도 개최된다. 또한, 일반인 관람객 대상의 프로그램으로는 e스포츠대회 종목 체험 및 이벤트를 비롯하여, 로봇 체험존, 프로게이머 팬 싸인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IeSF 2011 월드챔피언십과 함께 개최되는 제 4회 안동하회탈 e스포츠한마당도 예선에 돌입했다. 스크린골프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지역별 예선을 진행하고, 민속장기는 9월 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예선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스타크래프트2 종목은 9월 1일부터 21일까지 ‘제4회 안동하회탈 e스포츠한마당’ 공식홈페이지(www.e-andong.org)에서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국제e스포츠연맹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SK텔레콤,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IeSF 2011 월드 챔피언십은 제4회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과 함께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IeSF 홈페이지(www.ie-sf.org)와 제4회 안동하회탈 e스포츠한마당 공식 홈페이지(www.e-andong.or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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