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기대작 배틀필드3, 한정판 예약 판매 실시!

▲ 오늘(2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는 `배틀필드 3`

EA코리아는 오는 10월 한글화되어 정식 발매되는 `배틀필드` 시리즈 최신작 `배틀필드 3` 의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오늘(2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 구매자에게는 `배틀필드 3` 초회 한정판이 제공될 예정이며, 한정 기간이 이후, 또는 한정판의 수량이 소진된 이후에는 일반판으로 대체된다. `배틀필드 3` 초회 한정판에는 본편에 이어 출시될 DLC인 `Back to Karkand(백 투 카칸드)` 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백 투 카칸드` 는 전작 `배틀필드 2` 의 멀티플레이어 모드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맵인 `카칸드 공격`, `오만의 걸프`, `샤르키 반도`, `웨이크 섬` 등 총 4종의 맵과 `배틀필드 2` 의 차량과 무기, 특별한 보상과 새로운 도전과제/트로피 등이 재현된 디지털 확장팩이다. `백 투 카칸드` DLC의 플레이를 원하는 일반판 구매자는 별도의 비용을 내고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약 구매자에게는 특전으로 `Physical Warfare Pack(피지컬 워페어 팩)`, `SPECACT KIT(스펙액트 키트)`, `Dog Tag Pack(도그 택 팩)` 등도 제공된다. 이는 각 유통사 별 하나의 코드를 특전으로 제공했던 북미 지역의 유명 게임 유통사인 게임스탑, 아마존 등 보다 더 많은 혜택으로, 이 세 가지의 특전은 예약 판매 기간이 끝나거나 수량이 소진되면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2011년 최고 기대작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배틀필드 3` 는 이미 최고의 액션 게임, 최고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등 50개가 넘는 게임 관련 상을 휩쓸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애니메이션, 시각 렌더링, 사운드, 파괴 물리효과 분야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하는 프로스트바이트 2 게임 엔진을 도입하여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공식 판매처에서 `배틀필드 3` 를 예약 구매하는 유저 400명에 한하여 선착순으로 `배틀필드 3` 스틸북 케이스도 증정할 예정이다. 스틸북 케이스의 선착순 제공과 예약판매의 공식 판매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EA 파트너사인 게임피아의 홈페이지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 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스틸북 케이스를 포함하지 않는 `배틀필드 3` 초회 한정판의 예약 판매는 오픈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배틀필드 3` 는 PC, PS3, Xbox360으로 자막 한글화되어 오는 10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미정이다. `배틀필드 3`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battlefield.com) 에서 확인 가능하며, 향후 EA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eakrpkg)에서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