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3` 가 영국 필름등급위원회(BBFC)에 의해 15세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FC는 `보통 수준의 유혈 폭력` 을 이유로 15세(M) 등급을 매겼다. 이로써 `디아블로 3` 는 북미,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까지 총 4개 국가에서 등급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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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5세 등급 판정을 받은 `디아블로 3` 스크린샷
블리자드의 신작 `디아블로 3` 가 영국 필름등급위원회(BBFC)에 의해 15세 등급 판정을 받았다.
영국 BBFC는 `보통 수준의 유혈 폭력` 을 이유로 15세(M) 등급을 매겼다. 이로써 `디아블로 3` 는 북미,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영국까지 총 4개 국가에서 등급이 확정되었다. 현재 심사된 `디아블로 3` 의 각국 등급은 북미 17세, 호주 15세, 뉴질랜드 13세 이상가이다.
한편, `디아블로 3` 의 국내 심의는 아직 미정인 상태로, 지난 9월 말에는 일부 매체에 의해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 거부설까지 거론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게임위는 "현재 `디아블로 3’의 심의를 거부한다는 의견을 발표한 적은 없다." 며 반박했으며, 블리자드 코리아 또한 등급 심의를 신청하지 않은 상태이라고 밝혔다.
`디아블로 3` 는 완성도를 이유로 출시 일정을 2012년 초로 연기했으며, 현재 비공개 베타 테스트 중이다. 국내 베타 테스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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