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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과
유영혁, 카트리그 빅3 여전히 견고하다!
국내 최장수 e스포츠, 카트라이더 리그의 시작 시간은 저녁 6시이다. 그렇다, 보통 때라면 TV 앞에 앉아 느긋하게 저녁식사를 하며 일과에 지친 몸을 쉬는 시간인 것이다. 하지만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그럴 수 없다. 실제로 경기를 치뤄야하는 것은 물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미리 현장에 방문하여 장비를 체크하고 컨디션을 조절하는 준비 시간을 가져야하기 때문이다.
10월 13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배 14차 카트리그 A,B조 2차전에 참가하는 선수 중 일부는 김밥과 음료수를 미리 준비해 짬짬이 챙겨 먹으며 경기에 임하고 있었다. 먹는 시간을 줄여가면서까지 경기에 몰두한 선수들의 모습 및 현장 전경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이 날 경기에서 카트리그 빅3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문호준과 유영혁은 압도적인 실력을 유감 없이 발휘하며 A조와 B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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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가 진행되는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
경기 준비 중인 A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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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빠른 시간 안에 경기를 끝내 온게임넷 스태프들의 퇴근시간을 앞당겨주는 문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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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이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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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대화 중인 문호준과 이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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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경기 준비 중인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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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1점 차로 아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조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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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인상을 남긴 최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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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 꾸준히 점수를 모아 조 3위로 패자전에 진출한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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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도 심한 기복을 극복하지 못해 아쉬움을 산 이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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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비주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안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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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래요? 경기 전, 준비해온 김밥을 먹고 있는 박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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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로 속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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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인 문호준은 A조 1위로 경기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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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모범생 이미지가 강한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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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선수 중 가장 많은 인기를 보유한 김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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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있는 플레이! 경기 준비 중인 박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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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 향상된 경기력을 선보인 박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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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하게 점수를 모으며 패자전에 안착한 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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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손풀기에 몰입한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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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살짝 덮는 바가지 머리가 인상적인 배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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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로 패자전 진출에 실패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산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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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선수들 역시 간단한 음식으로 배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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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1위는 초반 좋지 않은 페이스를 극복하고 실력 발휘에 성공한 유영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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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그 빅 3 여전히 건재합니다! 승자 인터뷰 중인 문호준과 유영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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