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리그의 명문 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토마스 뮐러는 07-08시즌 2군에서 프로 데뷔해 좋은 활약을 했다. 09-10시즌 1군으로 승격된 뒤에도 뛰어난 득점력과 기량을 선보이며 독일 축구의 전설 '게르트 뮐러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994년 OB 베어스에서 프로 데뷔한 심정수는 팀의 중심 타자로 성장했다. 2000년에는 선수협 파동에 연루되어 현대 유니콘스로 소속을 옮기게 됐다. 2002, 2003시즌에는 이승엽과 홈런왕 경쟁을 벌였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고, 2007년에 처음으로 홈런왕을 달성한다. 2008년에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에 재활에 전념하다 결국 그대로 은퇴했다.

다이어 진영의 서포터 영웅 '강령 사제'는 범위 회복 및 공격 기술과 상대 생명력을 매 초마다 일정 비율로 감소시키는 기술, 마나 회복 기술, 그리고 강력한 궁극기까지 보유한 강력한 서포터 영웅이다. 갱킹이나 갱킹 호응, 누킹이 강력한 영웅은 아니지만, 라인전이 강력하고 라인 푸시도 뛰어나며 궁극기의 활용에 따라 매우 위협적인 존재가 되기도 한다.

브라질 리그 산투스 FC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한 네이마르는 2009년 같은 팀에서 프로 리그 무대에 데뷔해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리그에서만 33경기에서 10득점 7도움을 기록했고, 통산 48경기에서 14득점 7도움을 기록했다. 다음 2010시즌에는 리그에서 31경기 17득점, 통산 60경기 42득점이라는 탁월한 성적을 올렸다.

래디언트 진영의 서포터 영웅 '오거 마법사'는 기절과 둔화 두 종류의 군중제어기와 궁극기를 활용한 누킹 능력까지 겸비한 서포터다. 조작이 단순한 편이고 레벨 상승 시 힘 상승량이 높아 튼튼하기 때문에 초보자가 사용하기 좋은 영웅이기도 하다. 하지만 지능보다 힘 상승량이 커서 마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누킹도 확률에 의존한다는 것은 단점이 되기도 한다.

이탈리아 리그 세리에 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 '하얀 드록바'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 아마우리는, 명문 구단인 유벤투스 FC로 이적해 첫 시즌인 08-09시즌에 리그에서만 12골, 전체 17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09-10시즌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좀처럼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리버풀 FC와 에버튼 FC의 경기가 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에 리버풀의 홈 구장인 안필드에서 치러진다. 리버풀과 에버튼의 경기는 잉글랜드 머지사이드 주를 연고로 하고 있는 지역 팀간의 라이벌 매치로, 일명 '머지사이드 더비'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항상 치열한 접전을 펼쳐온 것으로 이름이 높다.

'철벽' 특성의 '철벽의 결계'는 시전자 주변 일정 지역을 벽으로 감싸는 독특한 기술입니다. '철벽의 결계'로 만들어지는 벽 안에 있는 유닛(캐릭터나 몬스터)은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밖에 있는 유닛은 안으로 들어올 수 없어 상황에 따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게 4-0으로 대패한 바르셀로나가 기적의 역전승에 도전한다. 5월 2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각) UEFA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2차전 FC 바르셀로나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린다. 챔피언스 리그 결승 진출팀을 확정하는 이번 경기는 1차전에서 대패한 바르셀로나가 기적의 역전승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 스트라이커 클라스 얀 훈텔라르는 자국 리그의 AFC 아약스에서2005년부터 2008년까지 총 92경기에 출장해 76골을 넣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덕분에 2008년 스페인 리그의 레알 마드리드 CF로 이적할 수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20경기에 나가 8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지만, 팀에 강력한 경쟁자들이 대거 영입되면서 2009년 이탈리아 리그의 AC 밀란으로 이적하게 된다.

래디언트 진영의 영웅 '폭풍령'은 강력한 공격 마법을 보유한 지능 영웅이지만, 순간적인 누킹보다는 꾸준한 딜링이 좋으며 중후반 캐리 역할도 가능하다. 마나가 허용하는 한 거리 제한 없이 빠르게 이동 가능한 궁극기와 강력한 군중제어기를 를 가지고 있어 갱커과 전투 개시자 역할도 할 수 있다. 특히 궁극기는 거리 제한뿐만 아니라 쿨타임도 없기 때문에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아티아 리그 마르소니아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2005년 NK 자그레브, 디나모 자그레브 등 자국 리그 팀에서 활약했다. 08-09시즌에는 크로아티아 리그인 프로바 HNL에서 28경기 16골로 최다 득점자에 오르기도 했다. 09-10시즌에는 리그에서만 24경기 14골을 기록, 총 35경기에서 19득점을 올리는 등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풀타임 활약한 함부르크가 역전패를 당했다. 함부르크 SV는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각)에 치러진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FC 샬케 04를 상대로 맞아 1-4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함부르크는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 확보를 위한 행보에 차질이 생겼다.

함부르크 SV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이 샬케04와의 리그 경기에서 원톱으로 나설 전망이다. 28일 오후 11시(한국시각)에 열리는 분데스리가 31라운드에서 함부르크가 샬케와 경기를 대결한다. 독일 겔젠키르헨에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함부르크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을 원톱 공격수로 내세워 상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리그 SS 라치오의 플레이 메이커 에르난데스는 2001년부터 브라질 리그의 명문 상파울루 FC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성인 무대 데뷔도 2005년 같은 팀에서 했으며, 2007년부터 3년 연속 세리 A 베스트 11에 선정되었고 2008년에는 최우수 선수로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