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미션 클리어 후 같은 미션을 몇 번씩 반복 플레이하며 즐겼던 옛날과는 달리, 이제는 매일 새로운 ‘GTA’ 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나만의 캐릭터를 키우고 명차를 개조해 가며 온라인 세상에 내 공간을 만드는...‘GTA’ 유저들이 꿈꿔온 대부분의 꿈이 이 곳에 있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15일(화) 21시에 펼쳐진 일본과 벨라루스의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에서 일본이 객관적인 전력이 처지는 벨라루스에게 0:1 패배를 당했다. 이날 경기로 일본은 세르비아전에 이어 유럽 원정에서 2연패를 당했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15일(화) 20시에 펼쳐진 대한민국과 말리의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는 대한민국의 3:1 역전승으로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구자철, 손흥민, 김보경의 연속골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국 시각으로 16일, 포르투갈과 룩셈부르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10라운드 경기가 포르투갈의 3:0 승리로 종료됐다.

한국 시각으로 10월 16일(수) 새벽 독일과 스웨덴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조별 예선 C조 경기가 열렸다. 독일은 전반에 스웨덴에게 2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쉬얼레의 해트트릭에 후반에 이르러 5대3 역전승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EOT가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다. 탑 레인 소규모 한타 싸움에서 EOT가 이득을 가져가는데 이러한 상황이 스노우볼 효과로 미드 레인과 바텀 레인까지 영향을 주게 된다. 후반에 강력한 조합인 EOT가 초반 주도권까지 가져감으로써 경기의 흐름은 EOT가 쥐게 된다.

한국 시각으로 16일 오전 8시 30분,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남미 예선 마지막 경기가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센테나리오에서 펼쳐진다.

밴픽은 역대 경기 중 가장 빠르게 진행됐다. 두 팀 모두 준비해 온 카드를 뒤집듯 밴과 픽에 스스럼이 없었는데 이번 경기가 승패 부담이 없었기 때문에 순수하게 서로 준비해온 전략을 대결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경기 초반은 VT 서포터(지진술사, 복수 혼령)들의 적극적인 로밍으로 모든 레인이 원활하게 CS수급을 한다.

리그오브레전드의 116번째 신규 챔피언 '징크스'의 새로운 스킨 '마피아 징크스'가 공개됐다. '마피아 징크스'는 금주령이 있던 1920년대 미국, 밀주를 팔며 라이브를 하던 여가수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플래퍼(Flapper)를 입고 악기 케이스를 매고 있는 외형으로, 기존의 생선 머리 모양의 총 대신 악기 케이스 속에 숨긴 기관총으로 전투를 벌인다.

한국 시각으로 16일 오전 2시, 포르투갈과 룩셈부르크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10라운드 경기가 포르투갈의 코임브라에서 펼쳐진다.

10월 15일(화)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서버에 116번째 신규 챔피언 징크스가 등장했다. 징크스는 독특한 기술을 갖고 있는 원거리 물리 기반 챔피언으로 ‘봇 라인 원거리 딜러’ 역할을 주로 담당한다.

8강 1경기는 SKT T1이 CJ Entus Frost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으며, 2경기는 ‘삼성 블루’가 형제팀 오존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일차에 치른 3경기에선 ‘CJ Entus Blaze’가 ‘나진 소드’를 압도했고, 4경기에선 ‘나진 쉴드’가 ‘진에어 스텔스’와 팽팽한 접전 끝에 역전승을 거둬 마지막으로 4강에 합류했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양팀이 비등비등한 전투를 펼쳤다. 서로 갱킹 보다는 안전하게 라인 CS를 먹는데 힘을 썼다. 그러나 진에어 스텔스의 그라가스가 탑 타워로 갱킹을 시도한 나진 쉴드의 아트록스와 제이스의 뒤를 덮쳐 모두 잡아내는데 성공해 이득을 봤다.

나진 쉴드는 초반부터 승부수를 걸어 이즈리얼과 자이라를 탑 라인으로 보냈다. 타워를 철거하는데 더 빠른 케이틀린과 소나를 상대로 타워를 먼저 파괴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이다. 그리고 이 전략의 핵심에는 레넥톤을 선택한 ‘세이브’가 있었다. 세이브는 케이틀린과 소나를 상대로 2:1 싸움에서 이즈리얼과 자이라가 탑 타워를 철거하고 오기 전까지 버티는데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선 나진 소드가 정글 레오나에 탑 쉬바나라는 독특한 챔피언을 꺼내 들었다. 투 탱커로 라인을 빠르게 밀어 다이브를 시도해 적들을 모두 잡아내겠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블레이즈에서 다이브를 당해도 쉽게 죽지 않는 챔피언인 아트록스와 레넥톤을 선택해 이를 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