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디는 갱킹 성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음파(Q)를 우선 마스터했다. 이후로는 적 원거리 딜러들이 공격력을 감소시키기 위해 폭풍(E)에 포인트를 투자했다. 그리고 초반 갱킹력을 높이기 위해 기동력의 장화를 제일 먼저 구매했다.

댄디는 이날 누누를 선택해 진에어의 정글러 레퍼드를 끊임 없이 괴롭혔다. 초반부터 카운터 정글을 시도해 레퍼드의 블루 골렘을 빼앗았고 중반부에는 레퍼드가 잡고 있는 레드 리자드를 대놓고 먹은 뒤 도망가기까지 했다.

CTU는 리 신, 자르반4세, 이블린까지 정글러 챔피언만 밴하고 미드 라이너 '미마'(Mima)의 장기인 그라가스 카드를 꺼내들었다. 미마는 지난 'Najin Black Sword'(이하 나진 소드)와의 개막전에서도, 그라가스를 택해 상대 미드 라이너를 압도하는 완벽한 플레이로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진에어 스텔스는 CTU가 'Najin Black Sword'(이하 나진 소드)와의 경기에서 미드 라이너 '미마'(mima)가 선택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그라가스'를 가장 먼저 밴했다. 지난 경기의 활약을 알고 있는 듯, 챔피언 밴픽이 시작되자마자 단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2세트 경기는 그야말로 MVP Oznoe의 정글러, 댄디'의 독무대였다. 경기 초반부터 카운터 정글링으로 상대를 위협하며 기회를 엿보다 교전에 나서자 바로 정글러 엘리스, 서포터 자이라를 잡아낸 것이다. 1세트에 이어 2세트에도 초반부터 2킬을 올려 격차를 벌리고 시작한 것이다.

07월 10일(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2013 서머(이하, 롤챔스 섬머) 16강 조별리그 A조 3경기 1세트에서, 'MVP Ozone'이 'JinAir Greenwings Falcons'(이하 진에어 팰컨스)를 상대로 승리했다. MVP Ozone은 창단 후 첫 경기에 나선 진에어 팰컨스를 상대로,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과시하며 압승을 거뒀다.

리그오브레전드 게임엔 110가지 이상의 다양한 챔피언이 있다. 그리고 챔피언마다 상황 별 룬과 마스터리, 아이템 트리가 다르다. 이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게 어려움이 많다. 그래서 게임메카에서는 초보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국민 아이템, 룬, 스킬 트리를 준비했다. 이번 시간에는 떠오르는 서포터계 샛별 ‘나미’에 대한 공략과 아이템, 스킬 트리를 소개하겠다.

도타 2 테스트 서버에 지옥의 군주 '아바돈'이 등장했다. 도타 올스타즈 시절 강력한 디버프 기술과 생존력으로 사랑받았던 아바돈의 등장에 도타 2 유저들은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에서는 등장 하루 전에 이미 스크린샷이 유출되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영웅 아바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게임메카는 베타키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이 예상하는 도타 2 스타터 리그(이하 NSL)의 예상 우승팀 득표를 중간 집계했다. 베타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어느 팀을 우승팀으로 예상하고 있을지 알아보자. 유저들이 우승할 거라 예상하는 팀 1위는 ‘FXOpen’으로 76.9%(소수점 2자리수 반올림)였다.

한국에서 도타 2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베타 테스트에서 선보일 콘텐츠와 서비스를 공개했다. 비록 베타 테스트임에도 지연 현상이 없는 쾌적한 환경의 국내 서버에서, 게임의 기본 콘텐츠는 모두 즐길 수 있다. 다만 번역 및 영웅들의 성우 더빙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완벽하게 한글화된 도타 2를 만날 수는 없다.

리그오브레전드에는 110가지 이상의 개성 넘치는 챔피언들이 있다. 그리고 이 챔피언들은 상황에 맞춰 구매하는 아이템과 룬 그리고 마스터리가 다르다. 이 때문에 리그오브레전드를 처음 접하는 유저들은 어떤 아이템, 룬, 마스터리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이러한 유저들을 위해 게임메카에서는 어디서나 잘 통하는 각 챔피언 별 국민 트리를 준비했다. 이번 시간에는 최근 서포터로 새로운 각광받는 ‘피들스틱’에 대한 아이템과 스킬 트리 공략을 소개하겠다.

한국 시간으로 7월 14일(일) 오전 0시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라크와 가나의 U-20 월드컵 3,4위 결정전이 열린다. 이번 경기는 '아시아 돌풍' 이라크의 마지막 도전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1일 업데이트된 '07시즌 선수 카드'의 시세가 안정되고 있다. 등장과 동시에 1900만 EP에 거래되었던 07시즌 호나우지뉴는 현재 1500~1600만 EP로 시세가 크게 하락했다. 이와 함께 07시즌 앙리와 카카도 100만 EP 이상 하락, 600만 EP 선으로 매물이 등록되고 있다.

이번 U-20 월드컵은 수많은 이슈를 낳았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스페인이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탈락하며 이슈를 만들었고, 또한 대한민국, 이라크를 비롯한 아시아 팀의 약진도 눈에 띄었다. 그런 많은 드라마를 뒤로한 체 강력한 우승후보인 '리틀 뢰블레 군단' 프랑스와 '우승에 목마른 남미 강호' 우루과이가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나미는 다이아몬드 이상 등급 유저들 사이에서 픽률 7위, 서포터 중에 2위로 전 주 대비 무려 6단계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승률도 72.73%로 나미를 가져간 팀이 그렇지 않은 팀보다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았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