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6월 7일, 자사가 개발 중인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세 번째 매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영상은 나이트엘프 대드루이드 '말퓨리온 스톰레이지'와 블러드 엘프 여도적 '발리라 생귀나르'의 대결을 담고 있다. 특히 하스스톤의 게임 디자이너, '벤 브로드'가 매치의 중계를 맡아 보는 이들의 게임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FGC는 총 60개 클럽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피파온라인3 대회다. FGC에는 총 상금 220만원과 함께 최고의 클럽이란 명예가 걸려있으며, 이를 차지하기 위한 클럽들의 각축전 끝에 16개 클럽이 본선 무대에 진출했다. 본선 경기는 다가오는 7월 1일(월) 시작되며, FIFA 월드컵 룰과 동일한 조별 리그 후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지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에는 기성용, 구자철, 박주영, 이동국을 비롯한 동시대 최고의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번 2013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은 거의 대부분이 대학 선수들이여서 실력 검증이 부족해 청소년 대표팀의 실력에 대한 의문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와우'의 팬이 제작한 이 영상은 '진격의 거인'의 오프닝 영상을 패러디한 것이다. '진격의 호드'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해당 영상은 '거인'을 호드로, 이에 맞서는 인간을 '얼라이언스'로 설정했다. 주 내용은 '진격의 호드'에 맞서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이 적을 물리치고 평화를 되찾는다는 것이다.

월드오브탱크의 차기 업데이트인 8.6패치의 국내 적용 일정이 7월 5일로 확정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수의 자주포가 새로 구현되어, 8티어가 최고 단계인 각국의 자주포 테크트리가 10티어까지 확장된다.

7월 11일(목), 워게이밍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이 오픈된다. 한국 서버의 클랜전은 북유럽을 배경으로 8단계에 거쳐 진행된다. 클랜전이 시작되는 7월 11일부터 8월 8일 오전 11시까지 4주간 8단계 티어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8일 11시 이후부터 전차 제한이 해제된다.

24일 진행된 패자부활전 4강, 결승전을 통해 마지막 본선 진출 클럽이 가려졌다. 패자부활전 4강전에서는 'GIANT', 'itsFC', '춘천FC', 'VVIP' 클럽이 맞붙었으며, 3판 2선승제 경기를 통해 'GIANT'와 'VVIP' 클럽이 결승에 진출했다. 그리고 두 클럽이 격돌한 결승전은 그야말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축구에 대한 지식이 없는 이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드는 환상적인 골은 그야말로 축구의 꽃이라 부를 수 있다. 피파온라인3에서도 평범한 골로 승리했을 때 보다 환상적인 개인기 돌파로 인한 골과 발리 슛, 프리킥 골로 승리할 때 더욱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멋진 골은 어떻게 플레이해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이러한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피파온라인3 게임메카에서는 고수들의 멋진 골 장면을 모아 소개하는 '피파온라인3 금주의 골 BEST 5' 코너를 준비했다.

한국 시각으로 25일, FIFA U-20 월드컵 A조 2차전 경기에서 스페인이 가나를 상대로 1-0으로 승리했다. 스페인은 이로써 U-20 월드컵의 모든 팀 중 처음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짓게 되었다. 스페인은 지난 미국전에서 멀티골로 활약한 헤세 로드리게스, 제라드 데울로페우를 앞세워 공격에 박차를 가했다. 결국 선제골은 헤세 로드리게스의 발에서 터졌다. 전반 12분, 데니스 수아레즈는 측면을 파고들어 헤세 로드리게스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주었고 오른발 슈팅은 골로 연결되었다.

이날 경기는 객관적인 전력이 한수 위인 포르투갈의 매서운 공세가 이어진 경기였다. 선제골도 포르투갈에서 먼저 터젔다. 경기시작 직후인 전반 3분 코너킥 상황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수비진과 골키퍼의 동선이 엉키며 알라제를 놓첬고, 기회를 얻은 알라제가 예리한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2013년도 벌써 절반이나 지나갔다. 올해 상반기는 요즘 날씨 못지 않게 뜨거운 이슈들이 많았다. 지난해 국내 게임시장의 주력 플랫폼으로 자리한 모바일 플랫폼에서 위메이드, 넷마블 등 기존 온라인 위주 업체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스톰에서 서비스하는 최강의 군단이 6월 21일(금)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 최강의 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김윤종 대표가 정예 멤버를 꾸려 설립한 에이스톰의 신작이다. 현재 최강의 군단은 11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공개했는데 비공개 테스트에선 10개의 캐릭터만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팽이로 적을 사정없이 분쇄하는 ‘티거’의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보자.

근접 잡기 특화 캐릭터인 마리는 통상 공격의 마지막 모션에서 적을 잡는다. 또한 넘어진 적을 공격하는 스킬 '패대기 치기'와 '온몸 업어치기'를 사용해 적을 공격하고, '반달 부수기'를 사용해 적을 띄운 뒤 '공중잡기'로 마무리한다

23일 진행된 패자부활전에는 지난 예선 2라운드에서 패배한 15개 클럽이 참여했다. 패자부활전은 부전승 한 팀을 포함한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최종 승자 한 클럽에게는 마지막 본선행 티켓이 주어진다. 이 날 경기는 8강까지 치뤄졌고, 치열한 승부를 통해 패자부활전 4강에는 'GIANT', 'itsFC', '춘천FC', 'VVIP' 클럽이 이름을 올렸다.

헤이디어즈는 사슬 양쪽에 달린 추를 사용해 싸우는 중거리 캐릭터다. 사슬의 추로 피해를 주고 거리가 벌어진 적을 앞으로 끌고 와서 공격을 이어가기도 한다. 특히 ‘체인 댄스’에서 ‘에어스핀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화려하면서 적 다수를 빠르게 처리할 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