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영국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스완지가 브래드포드를 5 - 0으로 대파하고 창단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인 프리미어 리거로써 기대를 모았던 기성용은 자신의 주 포지션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 중앙 수비수로 출전하여 우승에 힘을 보탰다.

맨체스터 시티 FC(맨시티)와 첼시 FC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시각으로 24일 오후 10시 30분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맨시티와 첼시의 경기가 진행된다. 맨시티의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이변 경기는 더는 물러설 수 없는 리그 2위와 3위의 대결이라 더욱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한국 시각으로 2월 23일 23시, 손흥민이 소속된 ‘함부르크 SV’(이하 함부르크)와 ‘하노버 96’(이하, 하노버 96)’의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가 독일 하노버의 ‘AWD-아레나’에서 치러진다. 함부르크는 현재 10승 4무 8패 승점 34점으로 리그 6위를 달리고 있으며, 하노버는 9승 3무 10패 승점 30점으로 리그 8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24일 오전 6시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FC 바르셀로나와 세비야 FC의 경기가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캄프 누에서 펼쳐진다. 바르셀로나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패배 이후 3일 만에 경기를 치른다. 빡빡한 일정으로 지친 바르셀로나 주축선수들의 출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월 23일 밤 11시 30분, 구자철과 지동원이 소속된 아우크스부르크가 호펜하임을 상대로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23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현재 리그 17위를 달리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차기 시즌 1부 리그 잔류를 목표로 리그 후반기에 임하고 있다....

24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 스타디움에서 세계 최고의 더비전 중 하나인 '밀라노 더비'가 열린다. 시즌 초반 인테르에게 패배한 AC 밀란이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전세계 축구 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5일 기성용이 소속한 스완지 시티가 이변의 팀 브래드포드 FC와 캐피탈 원 컵 결승전을 치른다. 영국의 축구 성지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이번 경기는 기성용이 빅 리그 진출 첫 시즌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이룰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순환 마차는 버스처럼 정해진 구간을 왕복하는 차량으로, 아키에이지 캐릭터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수단입니다. 그런데 지난 쾌속정 실험에서 밝혀졌듯이 외형과는 다르게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이라면 덩치 큰 쾌속정도 밀어내 버리는 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지막지한 괴력으로 육지의 무법자로 자리잡고 있는 순환 마차를 과연 유저의 힘으로 저지할 수 있을까요? 한 번 실험해 봤습니다.

월드오브탱크에서 유저들이 전차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은 단연 '화력'이다. 아무리 전략과 전술이 뛰어나더라도, 상대 전차의 장갑을 뚫을만한 화력이 없다면 승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국지를 품다'를 120% 즐기고 싶은 군주 여러분...

아키에이지에서의 노동력과 텃밭은 1차 재료를 채집하고 제작 아이템을 만드는 생산활동에 쓰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최근 염소를 길러 ‘염소털’을 깎아 상점에 파는 돈벌이 방식이 가장 많은 이윤이 남기 때문에 텃밭과 노동력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혼자서 확보할 수 있는 텃밭과 노동력은 한정되어 있다. 노동력의 경우 하루 1440 밖에 얻을 수 없으며 텃밭 또한 집까지 포함해 3개가 초과할 경우 어마어마한 세금 폭탄을 맞기 때문에 그 이상 확보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경매장을 활용하여 남들보다 6배나 많은 노동력과 텃밭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토트넘 핫스퍼 FC가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올림피크 리옹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16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22일 진행된 12/13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경기에서 토트넘이 리옹과 1-1로 비기며 전적 1승 1무로 16강 진출을 결정했다. 리옹의 홈구장 스타드 드 제를랑에서 치러진 이번 경기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던 토트넘의 날카로운 공격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한국 시각으로 2월 22일 05시,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32강 경기에서 ‘첼시’가 ‘스파르타 프라하’(이하, 스파르타)를 상대로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한국 시간으로 2월 22일 새벽 5시,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안지 마하치칼라'(이하 안지)가 독일 분데스 리가의 '하노버 96'(이하 하노버)을 맞아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리버풀이 지난 1차전의 수모를 제대로 갚았지만, 16강전 진출을 눈 앞에서 놓쳤다. 리버풀은 한국 시간으로 22일 오전 5시에 펼쳐진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제니트를 상대로 3-1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 팀의 통합 전적은 1승 1패로 기록되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리버풀은 16강 진출을 눈 앞에서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