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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튀어 나왔지만 '저지 아이즈'가 급하게 준비된 게임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한 호화 배우진이 참여하고, 게임 콘텐츠 역시 나고시 토시히로 총감독이 '꼭 한 번 만들고 싶었다'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일본에서 선행 배포된 체험판을 해보고 '용과 같이'와 너무 흡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과연 '저지 아이즈'는 어떤 게임일까?2018.09.2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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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 길들이기'를 성공시킨 넷마블몬스터는 이후에는 유명 IP를 이용한 모바일게임을 내놓았다. 마블 코믹스를 활용한 '마블 퓨처 파이트', 그리고 스타워즈로 '스타워즈: 포스아레나'가 그 사례다. 이런 넷마블몬스터가 'TGS 2018'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IP와의 협력을 공개했다. 바로 일본 레벨5 대표작 '요괴워치'를 기반으로 하는 '요괴워치 메달워즈'다2018.09.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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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7일 발매되는 ‘복싱스타’ 제작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싱’을 선택했다. 심지어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의 한계도 극복해야 했지만, 권투를 소재로 제대로 된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의기투합했다. 지난 20일 진행된 ‘복싱스타’ 제작진 최기훈 프로그래머와 박준형 프로듀서, 임형우 아트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싱스타’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18.09.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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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e스포츠에 있어 '불모지'나 다름 없는 지역이었다. 그러던 중 작년 도쿄게임쇼 2017에서부터 'e스포츠 크로스'와 같은 특설 무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시작하더니, 올해 2월에는 일본 e스포츠 연합이 세워지기도 했다. 지난 8월 아시안게임에는 'PES 2018' 종목에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거머쥐기도 했다2018.09.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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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소년만화 주인공이 한 자리에 모이는 '점프 포스'는 지난 E3 2018에서 공개된 후,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왔다. 손오공과 나루토, 밀짚모자 루피가 한 자리에 모이는 크로스 오버 타이틀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점프 포스'는 한 층 더 진화한 그래픽과 연출로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2018.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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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9일, 드디어 팬들이 고대하던 최신작 '소울 칼리버 6'가 발매된다. 특히 '소울 칼리버 6'는 12년 전 '소울 칼리버 3' 이후 간만에 한국어까지 지원해 국내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이에 게임메카는 19일,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TGS 2018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신작이 늦어진 이유, 그리고 이번 작품이 지향하는 바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2018.09.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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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가 최근 꽤 흥미로운 소식을 전했다. 자사 핵심사업인 VR과 AR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걱정이 앞서는 것도 사실이다. 무엇보다 아직 VR 시장이 그다지 확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VR이 블루오션이라고 외치기엔 아직 개선해야 할 것이 많은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12월부터는 VR 분야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본사가 어떤 방식으로 이익을 꾀하고 있을지 박인찬 VRAR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2018.09.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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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노동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크런치’라 불리는 강도 높은 초과근무는 업계를 넘어 대중에도 널리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게임업계에는 노동조합이 없었다. 힘들다는 말은 많지만 액션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최근 분위기가 급변했다2018.09.0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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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은메달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대표팀이 31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선수단은 아시안게임 선수복으로 옷차림을 통일했으며, 최우범 감독을 필두로 대표팀의 모습이 보이자 e스포츠 팬들이 선수들을 반겼다2018.08.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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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는 열기가 줄었으나 블록체인은 여전히 핫한 기술로 손꼽힌다. 게임업계도 마찬가지로, 블록체인과 게임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구체적 사례 중 하나는 아이템 거래다. 아이템 거래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좀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2018.08.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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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브에서 제작한 ‘유미의 세포들’은 무려 리듬액션게임이다. 그것도 밑으로 내려오는 노트를 타이밍에 맞게 터치하는 일반적인 형식의 리듬액션게임. 딱히 음악이 전면에 나서는 만화도 아니거니와 리듬액션이란 장르가 원작의 섬세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담아낼 수 있을지도 의문인데, 굳이 리듬액션을 선택한 이유는 뭘까? 수퍼브의 전규현 PD와 서일규 PD를 만나 직접 이야기를 나눠봤다2018.08.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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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팀’이라 불리며 올해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 1, 2를 모두 휩쓴 GC 부산 RED. 급기야 올 9월 열리는 ‘블소 월드 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까지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블소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 선발전이 열린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명실공히 한국 챔피언으로 거듭난 후 세계대회까지 앞두고 있는 GC 부산 RED 멤버들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2018.08.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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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설립된 모바일게임 개발사, 하이브로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국내서 웬만한 게임사도 결과를 내지 못한 ‘게임 IP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 회사 대표작은 400여종이 넘는 ‘드래곤’을 앞세운 ‘드래곤빌리지’다. 게임 자체도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메인 상품인 카드부터 시작해 학습도서, 팬시까지 ‘드래곤빌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2018.08.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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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가 조만간 새롭게 태어난다. 지난 2016년 룽투게임이 네오위즈와 계약을 맺고 만들기 시작한 ‘블레스’ 모바일 MMORPG 개발이 막바지에 이른 것이다. 중국 상해에서 만난 룽투게임 산하 아이스레몬스튜디오 천 치 PD는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과연 ‘블레스 모바일(가칭)’은 원작의 전철을 따라가지 않고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갈 수 있을까?2018.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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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모바일은 한국지사를 통해 '이터널 라이트'에 이어 '영원한 7일의 도시'를 성공적으로 런칭시키며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회사로 떠올랐다.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자연히 올해 차이나조이에서도 가이아모바일이 어떤 게임을 소개할 지 기대가 모아졌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회장 참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이아모바일 글래비스 양(Glevis Yang) COO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신작 계획 등을 들어보았다2018.08.0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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