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986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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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넷마블게임즈가 일본의 인기 모바일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 서비스를 발표했을 때, 많은 게이머들은 ‘의아함’을 느꼈다. 그 이유는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게임성에 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강점은 2가지다. 첫 번째는 총 100만 자가 넘는 방대한 스토리고, 두 번째는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 ‘서번트’다. 이러한 2가지 무기가 일본에서는 좋은 평가로 이어졌지만, 일본에 비해 원작 인지도가 덜한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2017.10.2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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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은 27일, 팀명을 ‘서울 다이너스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팀명에 들어간 ‘다이너스티’는 스포츠 분야에서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용어로, 오랜 기간 우승해 해당 종목에서 최고의 자리에 위치한 팀을 상징한다. 서울팀은 '다이너스티'라는 팀명을 통해 일찌감치 새로이 출범한 오버워치 리그에 대한 원대한 포부를 드러냈다2017.10.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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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블루홀이 카카오게임즈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국내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됐습니다. 이후 두 달 넘게 카카오게임즈는 ‘배틀그라운드’ 관련 각종 낭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국내 서비스에 대한 별다른 내용이 전해지지 않았음에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각종 추측이 난무했습니다2017.10.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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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바일 FPS ‘탄: 전장의 진화’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CFS 모바일 인비테이셔널 한국 대표 선발전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 베트남, 중국 대표팀이 모여 ‘탄’ 최고의 실력자를 가리는 초청 대회다. ‘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17 그랜드 파이널과 연계해 중국 시안에서 개최되며, 총 상금은 15,000달러에 달한다.2017.10.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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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 3 리그 2017 시즌 2이 10월 24일 개막됐다. 지난 10월 24일, 25일에 진행된 16강 A조와 B조의 경기를 통해 한국의 장재호, 중국의 'Life', 'Infi', '120'이 8강에 진출했다. 16강 A조에서는 장재호가 'Life'와 문채영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2017.10.2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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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컴퍼니는 10월 26일,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콩두 레드도트'를 창단한다. 콩두 레드도트는 게임스컴에서 열렸던 ESL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2017 솔로 우승자 '에버모어' 구교민을 필두로 아프리카TV 인비테이셔널우승을 차짓한 '스타일' 오경철,'포드무스탕' 김경표, '메럴드' 윤희성까지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2017.10.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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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파이널'이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남미, 오세아니아, 대만, 동남아 등 지역 대표팀 16팀이 출전한다. 총 상금은 100만 달러다2017.10.2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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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은 예로부터 상상력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소재였다. 성별이 바뀐다는 것은 단순히 중요 부위가 있나 없나를 넘어 캐릭터성의 대격변을 의미한다. 반대 성별의 특질이 가미되다 보면 어느새 당초와 같은 듯 다른 묘한 매력이 피어난다. 심지어 원본보다 성전환했을 때 더 인기 있는 황당한 경우도 보이니까. 말 그대로 ‘있었는데 없어진’ 게임 캐릭터를 만나보자2017.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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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오는 10월 27일부터 미국에서 열리는 '스타 2 WCS 글로벌 파이널' 전 경기를 한국어 생중계한다. WCS 글로벌 파이널은 2017년 한 해 동안 세계 전 지역에서 활약한 '스타 2' 선수 중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WCS 코리아 상위 8인과 WCS 서키드 상위 8명, 총 16명이 출전한다2017.10.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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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게임 순위에 무려 7달 만에 온라인 신입사원이 입사했다. 3월에 들어온 ‘뮤 레전드’ 후 등장한 ‘군타라 온라인’이 그 주인공이다. 첫 성적도 나쁘지 않다. 19일부터 23일까지,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된 공개서비스를 발판 삼아 49위로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패기 있는 신인’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이다2017.10.2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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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은 슈퍼플레이와 함께 '2017 롤드컵' 기념 SKT T1 선수 네이밍 후드집업을 출시했다. 지난 20일에 출시된 'SKT T1 후드집업'에 이어, SKT T1 선수 이름을 담은 'SKT T1 선수 네이밍 후드집업' 7종을 새로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집업은 블랙, 네이비, 버건디 3종이며 '그라피티 아트'로 선수별 네이밍 타이포그래피가 들어가 있다2017.10.2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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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 대표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다. 웅장한 자연환경, 그리고 그 위에서 약동하는 거대한 몬스터와 헌터의 사투가 그 주인공이다. 대검을 쥐고 있는 헌터가 간판 몬스터 ‘리오레우스’와 대치하는 장면은 이미 ‘몬스터 헌터’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다만, 시리즈가 휴대용 콘솔 위주로 전개되며, 다른 PC나 콘솔 액션게임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그래픽 수준이 떨어진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2017.10.2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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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e스포츠는 한 몸이다.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롤드컵’은 라이엇 게임즈가 주도하는 가장 권위 높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대회다. ‘스타크래프트’로 e스포츠를 꽉 잡고 있던 블리자드도 ‘오버워치 리그’ 출범에 이어 최근 LA에 전용 경기장도 만들었다2017.10.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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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다가올 2018년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시즌 개막일 및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HGC 2018은 1월 26일 시작되며 한국, 중국, 북미, 유럽 네 지역 리그별 여덟 팀씩 총 32개 팀이 참가한다2017.10.24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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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롤스터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사령탑을 맡았던 이지훈 감독이 '17 시즌'을 끝으로 감독에서 물러난다. 이지훈 감독은 지난 9월, 17 시즌 성적 부진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여 감독직에서 사퇴하겠다는 의견을 게임단에 전달했다. 이에 kt롤스터는 심사숙고 끝에 이지훈 감독 의견을 존중하여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다2017.10.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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