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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업계도 한바탕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일반적으로 연휴 기간에는 장르별 희비가 뚜렷하게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추석에는 등 스포츠 장르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반면, FPS 장르는 하락세를 기록했다2014.09.1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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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와의 전쟁에서 성과를 거둔 ‘R2(Reign of Revolution)’가 간만에 순위권에 모습을 드러냈다. 펄어비스 김대일 대표가 NHN 재직 당시 제작한 MMORPG ‘R2’는 높은 액션성과 대규모 공성전으로 인기를 모았으나, 갈수록 늘어나는 오토 프로그램 사용자 및 작업장 계정으로 몸살을 앓아 왔다2014.09.0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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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물을 타고, 온라인게임 순위권에 간만에 새로운 얼굴들이 대거 등장했다.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트라이워 온라인’과 ‘코어마스터즈’, 그리고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 ‘클로저스’가 주인공이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초능력 MORPG ‘클로저스’도 지난 20일 첫 테스트를 실시했다2014.08.2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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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데빌리언’이 공개서비스 1주 만에 상위권에 진입하며 이번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 주인공 자리를 차지했다. ‘데빌리언’은 지난 주 공개서비스 하루 만에 48위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1주 동안 순위를 37계단이나 끌어올려 11위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등장한 신작 중 가장 큰 상승폭이다2014.08.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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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 ‘아바’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8월 둘째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 ‘아바’는 ‘스페셜포스’ 형제를 제치고 지난주 대비 7계단 오른 19위를 기록했다. 이는 3위 ‘서든어택’과 16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이어 국내 서비스 중인 FPS 중 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2014.08.1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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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피파 온라인 3’를 제치고 정상을 탈환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신규 챔피언과 롤챔스에 대한 기대감. 여기에 ‘피파 온라인 3’의 성적이 7월 말을 정점으로 완만한 하향 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 1위 자리는 ‘LOL’이 차지했다2014.08.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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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의 2014년 온라인게임 3총사 중 첫 타자인 MMOFPS ‘플래닛사이드 2’의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플래닛사이드 2’는 6월 중순 24위로 순위권에 진입한 후 한달 간 중상위권에 머물며 ‘서든어택’, ‘스페셜포스’에 이은 국내 FPS 3위까지 치고 올랐다. 그러나 7월 초부터 하락세가 시작됐다2014.07.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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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달간 순위 하락의 늪에 빠져 있던 ‘아키에이지’가 여름맞이 업데이트 ‘레비아탄: 하제의 예언’과 서버통합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주 ‘아키에이지’는 지난주 대비 9계단 오른 20위로, 근 네 달새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2014.07.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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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48위로 턱걸이 진입했던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가 첫 테스트에서 35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파이러츠’의 이번 주 순위는 전주 대비 13계단 오른 35위. 국내에서 서비스된 AOS게임의 첫 테스트 성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2011년 11월 첫 테스트 시 38위를 기록한 바 있다2014.07.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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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 AOS 시장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독과점 상태였다. 그러나 올 초부터 진행된 하향세와 함께 후발 주자들의 맹렬한 추격이 시작되면서, 다소 정적이던 AOS 시장에 다시금 경쟁 구도가 펼쳐지고 있다2014.07.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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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정통 MMOFPS를 표방하며 야심차게 등장한 ‘플래닛사이드 2’의 기세가 무섭다. 이제 공개서비스 2주차인데, 어느새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아바’, ‘스페셜포스 2’ 등을 제치고 18위로 올라섰다. 국내 FPS 중에서는 3위로, 2위 ‘스페셜포스’와의 격차는 고작 2계단이다2014.07.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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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전과 알제리전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펼쳐진 지난 한 주, ‘피파 온라인 3’ 는 무려 12개의 이벤트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TV 광고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월드컵 열기에 합승했다. 그 결과 ‘피파 온라인 3’는 대부분의 지표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쳤다2014.06.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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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아이온’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국내 MMORPG 업계를 2등분하던 두 업체, 엔씨소프트와 블리자드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주 온라인게임 인기순위에서는 ‘아이온’이 ‘던전앤파이터’를 제치고 6위에 올라서면서, ‘Big3’ 바로 밑의 4~6위 모두가 엔씨소프트 MMORPG 3종으로 채워졌다2014.06.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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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프리스타일 풋볼 Z’의 순위가 급상승했다. 이번 주 ‘프리스타일 풋볼 Z’는 전주 대비 29계단 오른 17위를 기록했다. 스포츠 장르 중에서는 ‘피파 온라인 3’ 다음 가는 성적으로, 지난 2010년 11월, 전작 ‘프리스타일 풋볼’이 정식서비스 1주차에 기록한 성적을 뛰어넘는다2014.06.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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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FPS 시장이 수 년째 신작 유입이 없이 정체 분위기에 놓여 있는 가운데, 기존 FPS들의 하향세마저 두드러지고 있는 총체적 난국에 빠져 있다. 이번 주 성적을 보면 50위권 내에 들어있는 5종의 FPS 중 2작품이 7~8위씩 하락세를 기록했으며, FPS 선두 게임인 ‘서든어택’ 또한 온라인게임 1위 자리를 넘겨준 지 오래다2014.06.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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