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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에스티아’는 착하고 상냥한 성격 탓에 싸우는 것을 싫어하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도 꺼려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여타 게임의 주인공과 달리,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게임메카는 하루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이보희 성우를 만나, 하루가 어떤 캐릭터인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7.01.03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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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퀘어 김재영 대표는 2014년에 '블레이드'를 앞세워 모바일게임 시장 트렌드를 액션 RPG로 시장 트렌드를 바꾼 바 있다. 이러한 김재영 대표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코에이 테크모의 대표작 '진 삼국무쌍' 개발에 참여했던 것이다. 이러한 김재영 대표가 이번에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신작을 공개한다2017.01.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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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은 국내 비디오게임 매장에게 있어, 손에 꼽히는 대목 중 하나다. 그도 그럴게, 매장의 주요 방문객인 학생이 크게 늘어나는 겨울 방학과 가족 동반 손님이 늘어나는 크리스마스가 겹치기 때문이다. 시기적으로 매장 성적이 나쁠 수가 없는 달이란 소리다. 다만, 2016년의 12월은 여태까지와는 조금 달랐다2017.01.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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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는 2일과 3일에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KT GiGA 인터넷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이번 8강에는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까지 '택뱅리쌍' 4인방과 함께 도재욱, 조일장, 김승현, 염보성이 출전한다. 2일 시작하는 8강 첫 번째 경기는 '혁명가' 김택용과 '염선생' 염보성이 출전한다2017.0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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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첫째 주 아침이 밝았습니다. 평소처럼 곧바로 이번 주 게임 일정을 알려드리기 전에, 게임메카 독자 여러분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고 싶습니다. 2017년에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모두들 원하는 바 모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휴일인 1월 1일 신정이 주말에 껴서 그런지, 올해의 시작은 왠지 빠르다는 느낌이 듭니다2017.01.0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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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연말입니다. 흉흉한 시국 탓인지 예년보다 다소 분위기가 가라앉았네요. 최근 몇 년간 결산기사를 쓰면 으레 ‘힘든 한 해였다’며 운을 띄웠는데, 올해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팍팍했던 것 같습니다. 시장이 축소되는 상황에서 어렵사리 나온 신작은 좌초되고, 기존작도 온갖 운영 이슈에 휘말려 논란을 빚었죠. 이 와중에 또다시 외산 게임이 득세하기도2016.12.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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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아바' 국제 e스포츠 대회 '아바 챔피언십 2016'이 한국 대표팀 '클랜히트 화이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클랜히트 화이트는 지난 대회에도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까지 석권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서 준우승은 대만 대표팀 '하울'에게 돌아갔다2016.12.3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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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원년 선수이자 CJ 엔투스를 이끌어온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북미 행을 선택했다. 2016년에 CJ 엔투스와 계약이 종료된 후 새로운 팀을 찾던 홍민기는 한국이 아닌 북미에서 새로운 선수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홍민기의 이적 소식은 '로코도코' 최윤섭 코치가 현지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였다2016.12.3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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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평가하는 방식이 꼭 칭찬만 있는 것은 아니죠. 최고가 있으면 최저도 있기 마련이므로, 특별히 유감스러운 사례를 선별해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어떨까요? 이미 많이들 꼽은 ‘올해의 게임’ 말고, 실망만을 안긴 실패작을 모아봤습니다. 내년에는 잘 좀 했으면 좋겠네요2016.12.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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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국내 게임단 콩두 판테라가 중국에서 열린 넥서스컵 2016에서 2회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8일에 열린 오버워치 넥서스컵 2016 결승전에서 콩두 판테라는 형제팀 콩두 운시아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콩두 판테라가 2회 연속 우승을, 콩두 운시아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넥서스컵 첫 '형제팀 결승'이 마무리되었다2016.12.29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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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C 온라인 시장을 한마디로 말하면 세기말이다. 땅은 척박하고, 씨앗을 심어도 새싹이 나지 않는다. 신작과 기존작을 가리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이 곳곳에서 느껴졌으며 강력한 외산 게임에 밀려 경쟁에서 도태되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고 말았다. 미래를 기대할만한 희망은 없고 무엇을 내놓아도 실패할 것만 같은 절망감이 가득한 한 해였다2016.12.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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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두컴퍼니는 28일 중국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대회 '넥서스컵 2016' 결승전에 자사 소속 프로게임단 '콩두 판테라'와 '콩두 운시아'가 맞대결한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결승전에서 콩두 형제팀 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콩두 판테라는 'EVERMORE', 'Rascal'을 중심으로 구성된 팀으로, 10월 30일에 마무리된 넥서스컵에서도 무패 우승을 차지했다2016.12.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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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뱅리쌍'은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 팬들에게 상징적인 선수들이다. 김택용,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까지. 선수 4명을 묶은 '택뱅리쌍'은 '스타 1' 마지막을 수놓은 최강라인으로 손꼽혔다. '스타 2'에서 작별을 고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샀던 '택뱅리쌍'이 '스타리그'에서 다시 뭉쳤다2016.12.2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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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 16강 D조 최종전에서 염보성이 진영화를 잡고 마지막 8강 티켓을 손에 거머쥐었다. 전진 게이트 이후, 빠른 질럿 러쉬를 잘 막아낸 염보성은 탱크와 마린, 벌처를 중심으로 역공을 가하며 진영화를 압박하려 했다. 진영화 역시 호수비를 보여주며 염보성의 공격을 차단했다2016.12.2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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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 2 16강 D조 승자전에서 이영호가 진영화를 잡으며 8강 진출을 확장지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이영호 특유의 빈틈 없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상대 앞마당 멀티 시도를 방해하며 치열한 신경전을 보여준 이영호는 진영화보다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한 후 입구를 단단히 틀어막았다2016.12.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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