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진전자월드 사이언스홀에서 e스포츠 정식종목 선수들을 대상으로 2016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e스포츠 선수 소양교육은 선수 활동에 필요한 기초 소양을 쌓고,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협회가 주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마비노기’ 유저 또는 유저였던 여러분 먼저 귀찮게 광고 문자를 보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 문자가 오늘의 몇 번째 스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바쁘신 건 알지만 ‘마비노기’ 근황이 궁금하시다면 이번 주에 한 번 접속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강요하는 건 아니고요. 그냥 하고 싶으시면 언제라도 들어와주세요

라이엇 게임즈는 22일, '리그 오브 레전드' 세미 프로리그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개편 계획을 발표했다. 주 내용은 참가팀에 대한 지원 확대, 중계 환경 개선, 선수 보호를 위한 제도 확충 등이다. 우선 챌린저스 참가팀들에 대한 지원금이 제공된다. 경기장 환경도 개선된다

곁에 연인, 친구 혹은 가족이 없더라도 너무 쓸쓸해하지 마시길. 게이머에게는 언제 어디서나 디지털 세계에서 반겨주는 캐릭터들이 있잖아요. 만약 실제로 크리스마스에 게임 캐릭터와 데이트한다면, 과연 누가 최적의 상대일까요? 작년 이맘때쯤 소개한 ‘두근두근 남자 캐릭터’에 이어,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픈 여성 캐릭터’를 꼽았습니다

무림고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색다른 무공을 배워왔다. 새로운 게이머를 보다 많이 수용할 수 있는 ‘부분유료화’ 수련을 완료한 것이다. 낮아진 진입장벽에 색다른 콘텐츠로 무장한 ‘블소’는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순위 최상위권을 향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국내 게임사가 중국시장에 접근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안드로이드의 경우, 구글 플레이 대신 300여 개의 독자적인 앱 마켓이 범람하고 있다. 주요 마켓이 구글 플레이 하나로 통합된 국내 시장과 비교하면 훨씬 더 복잡한 셈이다. 여기에 어떤 퍼블리셔와 협력할 것인지, 무단 복제는 어떻게 방지할 것인지 등 골치 아픈 문제가 산더미다

넥슨은 20일, 자사가 운영하는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주요 기록을 공개했다. '넥슨 아레나'는 2013년 12월 28일 개관해 지난 3년 간 628회의 경기가 개최됐으며 누적 관람객은 18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총 137회에 달하는 행사가 넥슨 아레나 현장에서 진행됐다

지난 17일과 1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피파 온라인 3' 아시아 통합 대회 'EA 챔피언스 컵 윈터 2016’에서 강성훈을 필두로 한 한국 '팀 아디다스 B'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챔피언스컵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중국, 유럽 등 8개 지역, 10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9일, 양국 최초로 정식 협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는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한국 대표 선수를 발표했다.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은 e스포츠를 통한 정식 스포츠 외교 확대와 한국과 중국 간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e스포츠협회와 중국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이 함께 주최하는 첫 정식 국가대항전이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세미 프로 리그,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참가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는 프로에 도전하는 세미 프로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대회다. 지난 2016년에는 ESC Ever와 MVP, 그리고 콩두 몬스터 총 3팀이 챌린저스 코리아를 통해 롤챔스 코리아에 승격했다

아프리카TV는 19일 자사가 주최하는 '스타 2' 리그 'GSL Tour' 2017년도 운영안을 공개했다. 먼저 정규 시즌 GSL의 경우 연간 3개 시즌으로 확대 진행한다. 대회 구조 자체는 개편돼 코드A는 예선전으로 대체되며 코드S는 32강으로 구성된다. 2017년 GSL Tour에는 정규 리그 3개에 더해 단기 토너먼트도 2번 열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19일, 부산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단 'GC부산'이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하스스톤'과 '오버워치' 종목 선수단을 추가로 발족했다. 이에 따라 'GC부산'은 '블레이드앤소울', '하스스톤', '오버워치'까지 3개팀 구성을 갖추게 됐다. 'GC부산'은 광역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운영 중인 e스포츠단이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오는 20일부터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온라인 FPS '블랙스쿼드' e스포츠 대회 'BSN리그 시즌 5' 참가팀을 모집한다. 참가팀 모집은 일반부와 여성부로 나눠 12월 20일부터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블랙스쿼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5명이 한 팀을 이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 주 최대 이슈로는 모바일 시장을 석권한 ‘리니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과거 엔씨소프트는 매번 '모바일의 원년'이라고 말했지만, 언제나 모바일 시장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는데요. 근데 올해 막바지에 출시한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차지하며, 모처럼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죠. 여기에 그치지 않고, '리니지' IP를 기반으로 한 '리니지2 레볼루션'까지 양대마켓 매출 1위에 오르며, 아직 ‘리니지’라는 IP가 건재하다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유니티는 올해 6월, 엔진 요금제를 바꿨다. 본래 유니티 엔진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무료지만 연 매출 1억 원이 넘으면 사용료를 내야 한다. 2015년까지는 프로 버전을 구매하면 엔진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매월 사용료를 내는 정액제로 바뀌었다. 유니티의 요금제 전환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의견은 분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