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65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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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발 빠른 ‘얼리 어답터‘들이 고가의 기기를 확보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VR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일종의 ‘재야고수’인 셈인데, 기자가 만난 ‘멀미왕’ 장진기가 바로 그런 인물이다. VR전문 리뷰어를 자청한 그는 이제껏 300개에 달하는 VR콘텐츠를 섭렵하고 170개 가량 영상 리뷰를 작성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2만 명을 넘어섰다2016.07.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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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주년을 맞이한 '바람의나라'는 국내 MMORPG 중 최고참으로 통한다. 3D 그래픽이 난무하는 현재도 고유 2D 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그런데 20주년 기념 행사에서 놀라운 영상이 공개됐다. 2D가 아닌 3D로 구현된 '바람의나라'가 공개된 것이다. 이 영상을 두고 많은 궁금증이 일었다2016.07.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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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비스 3년차에 접어든 ‘아키에이지’가 대규모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로 다시금 세몰이에 나선다. 엑스엘게임즈는 5일, 판교 사옥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올 여름을 겨냥한 ‘키에이지’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이광로 PD와 조용래 기획팀장, 양종근 아트디렉터, 그리고 장석문 사업본부장이 함께했다2016.07.05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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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1’의 경우 매월 꾸준히 연예인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주 수익 모델로 삼아 왔다. 그리고 ‘서든어택 2’ 역시 앞세운 콘텐츠 중 하나가 캐릭터다. 그렇다면 ‘서든어택 2’의 캐릭터는 어떠한 매력을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게임메카는 넥슨지티 이광호 AD와 안성원 캐릭터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2016.07.0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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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개그맨’만’ 등장하는 게임은 어떨까? 단순히 평범한 게임에 홍보모델로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아예 개그맨을 주요 캐릭터로 설정하고 이들의 개그 컨셉을 살린 시나리오를 짠다면 말이다. 선뜻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가늠이 되질 않는데, 실제로 이 전대미문의 아디이어를 현실화시킨 게임이 있다. 누믹스미디어웍스가 개발하고 큐로홀딩스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개그판타지’가 그 주인공이다2016.06.2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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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게임백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 게임시장은 9조 7,197억 원이다. 2013년보다 2.6% 성장했지만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분위기는 상반된다. 모바일게임은 25.2% 뛰어오른 2조 9136억 원을 기록했으나 온라인게임은 1.7% 상승에 그친 5조 5,425억 원이다. 시장 규모는 아직 온라인게임이 크지만 성장은 멈춰버렸다2016.06.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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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워페어’는 원조 ‘콜 오브 듀티’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가 3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어드밴스드 워페어’와 ‘블랙 옵스 3’에 이은 세 번째 근미래 SF물로, 시리즈 최초로 우주전이 포함될 예정이다. 출시가 이제 반년도 채 남지 않았는데, 아무리 맛있는 음식은 마지막에 먹는다지만 E3 시연이 없다니. 아쉬운 마음을 담아 인피니트 워드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에릭 모나첼리에게 ‘인피니트 워페어’에 대한 담화를 나눴다2016.06.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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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계는 콘솔 시장 규모로 따지면 변방 수준에 불과하지만 PC 시장은 그보다 훨씬 더 거대하다. 이것이 Xbox 생태계를 PC로 끌어오려는 MS의 행보에 한국 게이머들이 주목하는 이유다. 그렇다면 실제 MS는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으며,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할까. MS 아시아지역 총괄인 제프 스튜어트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어봤다2016.06.1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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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4: 신생 에오르제아’는 국내에 늦게 상륙했다.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는 2013년에 시작됐지만, 국내 서비스는 작년 8월부터 돌입했다. 당초 스퀘어에닉스와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서비스 시기가 늦었던 만큼, 차차 패치 속도를 맞춰나갈 것이며 향후에는 동시에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실제로 서비스 개시 후 10개월 남짓 동안, 국내 ‘파판 14’에는 다양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희망의 등불’과 ‘빙결의 환상’ 등의 콘텐츠는 글로벌 서버와 비교했을 때 두 배 정도 빠른 속도로 추가됐다2016.06.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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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블리자드 간판 타이틀 ‘워크래프트’가 스크린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혹평하는 이들이 주로 지적하는 문제는, 영화가 지나치리만치 불친절하다는 것이다. 확실히 원작을 모르면 납득하기 힘든 전개가 이어지고, 몇몇 부분은 심지어 ‘와우저’라도 살짝 고개가 갸우뚱할 정도이다. 무릇 모르면 물어보는 것이 인지상정. 다행히 영화를 관람한 바로 다음날 블리자드 스토리 디렉터 제임스 워와 담화를 나눌 수 있었다2016.06.1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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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내에서 이 모든 이야기를 정리하고 창작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물론 크리에이티브 개발부문을 총괄하는 크리스 멧젠 수석부사장이 필두로 꼽히겠지만, 그를 곁에서 보좌하는 제임스 워 스토리 디렉터도 빼놓을 수 없다. 블리자드의 여러 게임과 영화에 폭넓게 관여한 제임스 워를 만나 다가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스토리에 대해 물었다2016.06.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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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림 둠해머’와 ‘안두인 로서’가 스크린에서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며 불타오르지 않는 ‘와우저’는 거의 없을 것이다. 마침 오는 9월 1일 차기 확장팩 ‘군단’이 출시되는 만큼 미리 ‘아제로스’ 복귀를 준비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과연 ‘군단’이 팬들에게 큰 실망을 끼쳤던 전작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달리 기대에 걸맞은 완성도를 보여줄 수 있을까2016.06.1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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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플레이어인 벤 슐츠보다 게임 속 캐릭터로 더욱 유명한 ‘리로이 젠킨스’를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앞서 잠시 만나볼 수 있었다. 예정에 없던 인터뷰라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의 기백만큼은 충분히 전해졌다. 벤 슐츠는 ‘리로이 젠킨스’의 플레이어가 아니라 ‘리로이 젠킨스’ 그 자체였다2016.06.0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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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 베이츠는 지난 블리즈컨 2010 유저대담에서, 크리스 멧젠조차 깨닫지 못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설정 오류를 지적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처럼 ‘워크래프트’에 대해서라면 크리스 멧전도 한 수 접어두는 ‘붉은 셔츠의 남자’는 이번 영화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헐리우드에서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앞서 짧게나마 얘기를 나눠볼 수 있었다2016.06.0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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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중순부터 최근까지 게임업계를 관통하는 트렌드 코드는 ‘복고’다. 과거 온라인게임이 융성했을 당시 유저가 구매능력을 갖춘 사회인이 된 시기라, 그때 인기를 끌었던 소재를 활용해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가 통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들어 10년 전 즈음 ‘대세’였던 온라인게임이 모바일로 새 생명을 얻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개중에는 서비스 초기 상태로 게임을 복원해 신 서버로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2016.05.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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