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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그리고 여성. 따로 떼어 놓고 보면 매우 일상적인 단어다. 그런데 두 단어가 합쳐져 ‘여성 개발자’라는 고유명사가 되었을 때, 그 느낌은 많이 달라진다. 있을 법 한데, 찾아보기 힘든 그런 ‘환상’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의외로 여성 개발자들은 게임업계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는 더욱. 게다가 유비소프트의 제이드 레이몬드 디렉터나, TED 연사로 잘 알려진 제인 맥고니걸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사람도 존재한다2015.04.0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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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1주년을 맞은 위메이드의 ‘이카루스’가 여름 시즌 공략을 위해 대대적인 공세에 나선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한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성수기에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상반기 ‘이카루스’의 대규모 업데이트의 테마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공’이다2015.03.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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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로 상승세를 탄 NHN엔터테인먼트가 ‘더소울’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특이점은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같은 원빌드 전략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한다는 점이다. ‘글로벌 원빌드’라는 기조는 유지하면서 게임의 특성에 맞게 차별화를 꾀한다2015.03.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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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인기작 ‘크루세이더 퀘스트’가 글로벌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재미있는 것이 이 게임의 성공 스토리에는 ‘트렌드를 따르지 않아서’ 라는 반전이 담겨있다. 지난해와 올해 국내 모바일게임의 트렌드는 액션RPG다. 그 선두에는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가 있었다2015.03.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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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의 신규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이 4월 중에 출시된다. '검은바위 산'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저들에게 잊을 수 없는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검은바위 첨탑', '화산심장부' 등 대표 인스턴스 던전이나 공격대가 밀집된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검은바위 산'은 '하스스톤'에서 어떻게 등장할까?2015.03.1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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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를 앞세운 하드코어한 게임성을 강조한 웹젠의 'R2'가 어느덧 서비스 9년 차를 맞이했다. 'R2'처럼 서비스가 오래된 게임의 경우 커뮤니티가 경직될 우려가 있다. 장기간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 중심이 되며 게임 내 패권 역시 특정 길드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인다. 웹젠은 오는 4월에 진행되는 서버통합을 통해 정체된 상황을 타파하고자 한다2015.03.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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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는 유달리 신작이 성공하기 어려운 장르로 꼽힌다.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등 기존 FPS가 시장을 꽉 잡은 가운데, 유저들은 낯선 신작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관건은 균형이다. 전에 없던 새로운 요소를 넣는 동시에, 낯설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된다. 온라인 FPS 신작 ‘아이언사이트’의 개발사 위플게임즈 송길섭 대표 역시 이에 동의했다2015.03.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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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PAX EAST 2015의 메인으로 세운 게임은 '오버워치'다. 17년 만에 등장하는 블리자드의 신규 IP '오버워치'는 6 VS 6 대전에 팀워크를 중시한 FPS다. 이러한 '오버워치'를 2015년 가을에 즐길 수 있다. 빠르면 9월, 베타 시작까지 약 6개월이 남은 현재 개발진이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어디일까?2015.03.08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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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X EAST 2015에서 발표된 내용 중 유저들의 귀를 솔깃하게 만든 것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신규 영웅 '실바나스'다. 포세이큰의 여왕 '실바나스'의 강점은 과연 무엇일까? 게임메카는 다비리 테크니컬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15.03.0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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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PAX EAST 2015를 통해 '하스스톤'의 새로운 모험 모드 '검은바위 산'을 공개했다. '검은바위 산'은 총 5개 지구, 17종의 보스가 자리한다. 그 중 첫 번째 보스 '코렌 다이어브루'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검은바위 산' 첫 번째 미션의 핵심은 '난전'이다2015.03.0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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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콘은 설립 당시 11명의 스타트업이었지만, 2013년 2월 출시한 ‘헬로히어로’로 글로벌 시장 안착에 성공하며 현재 159개 국가에서 다양한 개발사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헬로히어로’의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출시 5개월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것에 이어 현재 글로벌 1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상태다2015.03.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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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 열린 첫 대규모 게임 B2B 행사, 'G-HUB 게임커넥트 2015'에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열렸다. 송재경, 김동건, 서관희, 홍동희 등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자가 40세가 넘으면 뭘 하고 살아야 하나'를 주제로 입을 모은 것이다2015.02.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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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에 등장한 ‘검은사막’이 어느덧 서비스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검은사막’은 상용화 후 7일 동안 매출 23억 원을 달성했다. 소기의 성과는 거뒀으나 롱런을 위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붐업을 위한 ‘검은사막’ 개발진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 2종이 등장했다2015.0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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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중 처음으로 3D 입체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무협 MMORPG ‘협객 온라인’으로, 3D 입체만이 아니라 가상현실까지 염두에 두고 개발 중이다. 즉, 가상현실 기반의 첫 무협 게임이 등장하는 것이다. 최초의 3D 입체 무협게임인 ‘협객 온라인’은 ‘십이지천’과 ‘십이지천 2’의 개발을 총괄한 정성환 대표가 제작 중이다2015.0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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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재단이 2015년부터 새 도전에 나선다. '힘내라! 게임인상'을 통해 중소 개발사를 지원하는 동시에 '나는 게임인입니다' 캠페인을 열어 '게임인의 자신감 찾기'에 나선 것이다. 남궁훈 이사장은 30일, 기자연구모임에서 주최한 인터뷰를 통해 2015년 활동 계획 및 목표를 밝혔다2015.01.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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