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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 함께 회사를 차리면, 지분을 33%씩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회사 3개를 창업한 경험이 있는 바닐라브리즈 한다윗 대표는 'n분의 1로 지분을 나누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게임회사를 창업할 때 유의할 사항에는 무엇이 있을까? KGC 2014 현장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14.11.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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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는 한국 게임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회사로 꼽힌다. 지난 2002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선풍적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 ‘라그나로크’의 인기는 국내를 넘어 일본과 동남아, 북미에까지 유효했다. 당시 ‘라그나로크’ 단독 페스티벌이나 월드 챔피언쉽이 개최될 만큼 한 시대를 풍미한 게임이었다2014.11.0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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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스의 신작 ‘크로닉스’가 지난 9월 진행한 비공개테스트를 통해 1차 검증을 마치고 오는 12월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AOS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RPG와 같은 다른 장르에서도 이를 도입한 게임이 늘어나고 있다. 매직스가 개발한 ‘크로닉스’도 최근 트랜드에 맞춰 팀 대전에 AOS 요소를 더했다2014.10.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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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부터 게임의 연출이나 핵심 기능을 자동으로 구성해주는 ‘상용 엔진’이라는 존재가 나타났다.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를 일컫는 말이다. 이들이 출시되기 전에는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엔진을 만들곤 했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모바일게임의 성행도 이런 분위기에 한 몫 보탠다. 일부는 이런 추세를 타고 ‘프로그래머 무용론’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용 엔진이 편리하다고 해도,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프로그래머는 필요하기 마련이다.2014.10.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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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출시된 ‘메이플스토리’ 모바일게임은 스토리 진행 위주의 패키지 게임과 다름 없었다. 캐릭터를 키우고 엔딩을 보면 끝나는 타이틀이었다. 그러나 10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된 ‘포켓 메이플스토리’는 다르다. 만렙 이후에도 계속 즐길 거리를 제공해 끝이 없는 재미를 주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다2014.10.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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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이트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팀이다. 지난해 롤드컵 결승 진출은 좌절당했고, 선수들 개개인의 구설수와 팀원 교체, 형제팀과의 내전까지 겪으며 롤드컵 2014 결승전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인터뷰를 위해 마련된 의자에 앉은 선수들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임했다. 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전세계 1위 팀으로 올라선 삼성 화이트의 우승 소감은 어떨까2014.10.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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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에 다양한 변화가 찾아온다. 게임 최초로 '여성 승무원'이 추가되며, 새로운 e스포츠 모드와 AI와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PVE 모드도 등장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요새 모드'의 신규 모드 '공성전'이 도입되며, 새로운 클랜전 지역도 공개될 것이다. 각 전차의 성장 과정을 실전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개인 미션'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2014.10.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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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은 이미 국내 게임업계에서 주류로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골프게임은 예외다. 유저가 한정돼 있다 보니 신작 게임 유입이 극히 드물고,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샷 온라인’과 ‘팡야’가 아직까지 대세를 이루고 있다. ‘타이거 우즈 PGA 투어’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작품이 속속 나오고 있는 해외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남는다2014.10.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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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4강 마지막 경기가 12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중국 대표 두팀인 맞붙은 4강전은 로얄클럽이 OMG를 3대 2로 이기며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경기는 2승 2패를 주고 받으며 치열하게 펼쳐졌으나 5세트에서 로얄클럽이 승리하며 결승전 티켓을 따내었다2014.10.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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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이트가 형제팀인 삼성 블루를 꺾고 롤드컵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 결승전에서 경기를 펼치는 기회와 함께 대회에서 삼성 블루에게 약하다는 징크스도 깼다.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삼성 화이트 특유의 ‘탈수기’ 운영을 삼성 블루를 압박했고, 그 결과 단 1패도 내주지 않으며 3연승으로 승리를 거머쥐었다2014.10.11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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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나 콘솔에 있던 장르를 모바일로 옮기는 것은 생각보다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 중에도 FPS는 난공불락의 영역으로 통했다. 만약 '서든어택'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한다고 가정해보자. 맵을 탐색하다가, 적을 발견하면 바로 태세를 바꿔 전투에 돌입해야 한다. 작은 화면과 화면을 직접 두들기는 터치로 이 많은 조작을 소화하는 것은 무리다2014.10.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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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클럽이 EDG를 꺾고 롤드컵 4강에 진출했다. 승리의 기쁨과 함께 중국팀 간의 자존심 대결에서 이겼다는 성취감도 얻었다. 또한 두 번 연속으로 롤드컵 4강에 오른 의미 있는 기록도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로얄클럽은 기존과 동일하게 원딜 위주의 메타를 보여줬다. '우지' 지안 쯔하오를 중심으로, 그가 충분히 캐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는데 집중했다2014.10.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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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블루가 클라우드 9과의 접전 끝에 롤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삼성 블루는 8강에서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값진 승리를 거뒀다. 삼성 블루는 오는 11일에 열리는 4강에서 형제팀인 삼성 화이트와 맞붙는다. 삼성 블루와 삼성 화이트는 내전만 3번째다2014.10.0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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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 강지훈 개발이사는 ‘라키온’이 기존 작품을 리마스터한 것이 아닌, 독립적인 신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인터뷰에 임했다. 그도 그럴 것이 ‘라키온’을 언급하면 지난 2005년 출시된 ‘라키온: 카오스포스’ 이야기가 단골처럼 나오기 때문이다. 동일한 IP가 사용된 온라인게임 ‘카오스포스’는 서비스 당시 상대 진영의 핵심 몬스터를 파괴하면 승리하는 ‘골렘전’이라는 모드와 PvP 콘텐츠를 내세웠는데, 묵직하고 진중한 액션 덕에 일부 마니아들에게는 호응을 얻었지만 대중적인 인기는 끌지 못했다2014.10.0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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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역 어귀에 위치한 ‘범상치 않은’ 스타트업, 바이닐랩이 새로운 콘텐츠를 내놨다. 그런데, 게임이 아니고 음악이다. 바이닐랩의 첫 작품 ‘라디오해머’에 삽입된 곡을 재편성한 OST앨범이란다. 게임 마케팅을 위해 준비한 게 아니라, 음원 유통 사이트에서 따로 구매할 수 있는 진짜 음원이다2014.09.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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