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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업일치란 말을 들어보셨나요? 덕업일치란 덕심과 업을 일치시킨다는 말로, 좋아하는 취미(오타쿠 문화생활)로 생계를 이어간다는 뜻입니다. 쉬운 말로 풀이하자면 열혈 게이머에게는 프로 게이머가 되거나 실제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 바로 덕업일치의 살아 있는 예지요2014.03.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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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가 출시됐다. 최근 RPG 장르가 모바일 업계에서 주류로 떠오르면서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에 많은 눈길이 쏠렸다. ‘세븐나이츠’는 신생 개발사 넥서스 게임즈의 첫 타이틀이다. 처녀작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실감나게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과 펫 수집형태의 과금 모델이 이 더해져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2014.03.1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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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가 발매된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대중성을 위해 조금 쉬워졌을지, 아니면 흥행의 코드로 판단됐던 난이도인 만큼 더 어려워졌을지, 게이머들의 관심은 당연히 '난이도' 였다. ‘다크 소울 2’ 한글 버전 정식 발매를 앞두고 한국을 찾은 프롬소프트웨어 타니무라 유이 디렉터는 “도움을 주는 요소는 많이 넣었지만, ‘다크 소울’ 시리즈의 메인 콘셉트인 ‘성취감’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난도는 전작과 유사하게 만들었다”고 말한다2014.03.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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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지스타 투자마켓에서 이목을 끄는 회사가 하나 있었다. 웹게임 ‘함대콜렉션’을 일본 내 빅히트시킨 DMM 그룹이 비공식적으로 지스타 투자마켓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DMM은 국내 게임사의 영역 밖에 존재하는 회사였다. ‘함대콜렉션’이라는 웹게임으로 일본 내에서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소문은 무성했다2014.03.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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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법, 2가지를 묶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규제다. 그러나 규제 말고도 다양한 이슈가 있다. ‘애니팡2’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표절이나 최근 화두로 떠오른 개인정보 보호 등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더 실질적인 사업 영역으로 들어가면 인수∙합병이나 유통사와 개발사 간의 출시계약, 회사 간의 소송 등이 있다2014.03.0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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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LTE-A 리그 오브 레전드 마스터즈 2014’ 3주차 첫 경기가 끝났다. SKT T1 게임단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2세트 승점을 챙기고, 여전히 ‘롤 마스터즈’ 랭크 1위를 지키고 있다. 여기에 SKT T1 K의 형제팀인 SKT T1 S는 이번 리그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승이 아쉽다는 두 선수 SKT T1 K ‘임팩트’ 정언영과 SKT T1 S ‘호로’ 조재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2014.02.28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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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의 2014년 목표는 ‘공인 종목 집중 육성’과 ‘정식 체육화’로 압축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2’의 뒤를 이을 알짜배기 종목 육성과 e스포츠의 권위향상과 제도정비를 위한 정식 체육화, 2가지 모두 e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부분이다. 게임메카는 한국e스포츠협회의 조만수 국장을 만나 올해 한국e스포츠협회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4.02.2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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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워크래프트2’에 등장했던 ‘오크’의 고향 ‘드레노어’를 무대로 한다. 그러나 ‘와우’에 등장하는 ‘드레노어’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그대로의 모습은 아니다. 그렇다면 ‘와우’에 등장하는 ‘드레노어’는 과연 어떤 행성일까? ‘와우’의 브라이언 홀린카 게임 디자이너에게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2014.02.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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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2월 20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미디어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디아블로3’의 조쉬 모스키에라 게임 디렉터와 데이브 아담스 수석 레벨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22일에 열리는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유저 시연회에도 참여해 한국 게이머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2014.02.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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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는 게이머라면 모르는 게 더 신기한 사이트가 있다. 바로 전적검색 사이트 OP.GG다. OP.GG는 실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사이트지만, 유저들에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한 적은 잘 없었다. 페이스북을 통한 홍보와 피드백, 간간히 올라오는 공지를 빼면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 신비롭기까지 하다. 그래서 OP.GG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자 급기야 인터뷰까지 신청하게 되었다2014.02.2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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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이 지난 11일,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스스톤’을 소재로 한 ‘하스스톤: 아옳옳옳’이 그 주인공이다. 많은 게이머들이 ‘하스스톤’을 접했지만, 이 게임을 방송으로 보는 것은 생소하다. 그렇다면 ‘하스스톤’은 방송 콘텐츠로서 어떠한 매력을 가지고 있을까? 게임메카는 ‘하스스톤: 아옳옳옳’의 연출, 온게임넷 김진욱 PD를 만나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2014.02.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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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타이쿤’은 지금의 컴투스를 만들어 낸 게임으로 통한다. 10년도 훨씬 전에 사내 아이디어 공모로 탄생한 이 소박한 게임은 일본에 이어 국내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피처폰 게임 역사상 최초로 백만 다운로드 시대를 열며 컴투스를 피처폰 시장의 메이저 주자로 올려놓았다2014.02.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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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될 수 있었다. 충분히 그럴 게임이었다. 그러나 이 작은 개발사는 갑자기 게임의 인기가 오르자 버거운 상황에 쳐했다. 경험 부족이었다. 결국 서버 문제가 터졌고 이를 고치느라 이미 세워둔 콘텐츠 추가 일정이 다소 지연됐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이폰 업데이트마저 늦어졌다2014.02.1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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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은 국내 게임물 등급심의에 큰 변화가 일어나는 해다. 청소년 이용가 게임의 등급심의는 현재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민간등급분류기관으로 이관되며,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사후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한다. 지난 12월에 설립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이러한 기관의 성격에 맞춰 ‘사후관리’에 힘을 준 조직을 꾸렸다2014.02.1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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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복잡미묘한 상황과 감정의 흐름을 모두 담을 순 없겠지만, 개성 강한 8명의 남자와 다양한 형태의 사랑에 울고 웃으며 행복해질 수 있을 거다. 이게 바로 우리 게임의 매력이다" 넥슨의 자회사 네온 스튜디오가 준비한 '구운몽: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이 오늘 체험판을 첫 공개했다. 이 게임은 네온 스튜디오 내 네오엘리스 팀에서 제작했는데, 팀원 대부분 여성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2014.02.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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