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91개의 뉴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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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붐이 일어나면서 개인이나 소규모개발사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업무의 효율성을 살리기 데 필요한 부분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도 많아졌고, 의뢰에 맞춰 자신의 능력을 할애하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이번에 소개할 수파사운드도 자신의 능력을 투자한 결과물을 파는 곳이다2013.11.1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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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는 지스타에 대해 '국제게임쇼'와 '가족 참여형 행사' 2가지를 주요 방향성으로 세우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 역시 지스타의 이러한 방향성에 크게 공감하며 롤챔스를 비롯한 e스포츠와 지스타가 서로에게 시너지 효과를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고 평가했다.2013.1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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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어클라임엔터테인먼트에서 RC카를 소재로 한 '리볼트'를 국내에 발매했다. 공식적으로는 약 6만장의 판매량를 기록했지만, 불법다운로드 유저까지 고려하면 100만은 거뜬한 게임이었다. 약 13년이 지난 2012년 10월, 모바일게임으로 '리볼트'가 다시 돌아왔다. 게다가 얼마 전인 10월에는 후속작 '리볼트 2'까지 등장했다2013.11.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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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VR이 한국에 또 왔다. 지스타 둘째날에 만난 브랜든 이리브 CEO는 많은 국내 개발자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는 사실에 적잖이 흥분한 모습이었다. 그의 눈에 비친 '지스타 2013'과 열성 게이머들은 어떤 느낌일까. 이에 게임메카는 브랜든 CEO에게 지스타에 참가한 소감을 직접 들어 보았다2013.11.1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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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반년, 그리 코리아는 참 힘겨운 과정을 지났다. 150명 가까운 규모에서 절반으로 축소되고 사장도 바뀌었다. 많은 이들은 한국 지사가 문을 닫지 않을까 예상했지만, 반대로 그리 코리아는 '점핑테일'이라는 신작을 카카오로 출시하더니 이번에는 한국 최대 글로벌게임쇼인 지스타 2013에는 '로스트인스타즈'와 '점핑테일'을 들고 B2C에 참가해 본격적으로 팬들을 만나는 모습도 보였다2013.11.1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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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한국 시장은 좁다. 과거에는 더 좁았고, 모바일게임 시장은 훨씬 협소했다. 그래서 이전에 게임사들은 항상 전 세계 시장을 무대로 삼았다. 그중 단연 분투했던 곳은 컴투스와 게임빌. 전통있는 모바일게임사로 2000년대 초반부터 둘은 거대한 세계 시장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시도해왔다. 게임빌의 컴투스 피인수 이후, 이제 그 무대에는 게임빌이 대표로 남게 됐다2013.11.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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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좋아서 바친 20년. 적고 나니 거창하지만, 그냥 별거없다. 대충 살았다. 그림 그리는 게 즐거워 그때그때 만화를 그렸고, 요리하는 게 좋아 어시스트들에게 직접 밥상을 차려주기도 했다. 만화 그리다 농담을 따먹기도 하고, 춤을 추기도 하고, 요즘에 더해진 게 있다면 심심할 때 '리그오브레전드' 한판, '퍼즐앤드래곤' 한판 한다는 것2013.11.1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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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물의 제왕 김태곤 PD가 신작 모바일게임 '영웅의군단'으로 돌아온다. '영웅의군단'은 김태곤 PD의 지휘 아래 엔도어즈가 지난 4년 동안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온라인게임의 거의 모든 감각을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3.1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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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연속 3회 출전. 어느덧 지스타의 단골손님으로 자리잡은 워게이밍의 빅터 키슬리 대표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었다. 벌써 3번이나 부산에 방문한 키슬리 대표는 최근 국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4대중독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13.11.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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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구현된 내 딸", "원작과 다른 새로운 경험". 아마 '프린세스 메이커'를 기다리는 팬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일 것이다. 하지만 얄궂게도 엠게임 고배석 이사의 첫 마디가 그랬다. 자신 있게도 그는 '프린세스메이커'를 해보지 않은 세대에서도, 혹은 어렴풋이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 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 '프린세스메이커'를 만들었다며, 그리고 지스타에 대중과 미디어에 동시에 공개하게 됐다고 소개했다2013.11.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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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지향하고 싶은 모바일 MMORPG의 모습을 한껏 담았다.”모바일 MMORPG를 꿈꾸는 ‘스톤에이지 모바일’의 속내다. CJ E&M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성민철 PM은 ‘스톤에이지 모바일’이 앞으로 넷마블이 지향하고 싶은 모바일 MMORPG의 모습이라고 자신했다2013.11.1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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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출범한 '스타2' 세계대회 WCS의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파이널의 첫 우승자가 가려졌다. 그 주인공은 이번 글로벌 파이널에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떠오른 김유진이다. 시즌 1 당시 이신형에게 4:0으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김유진은 무대 뒤에서 다른 선수들의 활약을 지켜보기만 해야 했던 입장이다2013.11.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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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블리즈컨 현장에서는 '스타2' 세계 대회 WCS의 글로벌 파이널이 열렸다. 지난 3월에 개막한 WCS의 최종 우승자는 이제동을 결승전에서 4:1로 격파한 김유진으로 결정됐다. WCS는 한국 선수들의 더욱 적극적인 세계진출을 이끌어냈다2013.11.1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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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3'에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의 마이크 모하임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마크 모하임은 이날 인터뷰에서 블리즈컨에 소개된 게임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뼈 있는 말도 남겼다2013.11.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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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블리즈컨 2013’에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총괄 디렉터 조쉬 모스키에라와 아트 디렉트 크리스천 리히트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쉬 모스키에라는 인터뷰에 앞서 “'지스타 2013'은 '블리즈컨 2013'에서 공개됐던 '디아블로 3'의 확장팩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자리가 될 것2013.11.0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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