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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서지’는 전쟁과 지구 온난화로 피폐해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RPG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워렌’이 되어 크레오 산업 단지에서 벌어진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 이를 위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도록 돕는 엑소슈트를 활용하게 된다. 특히 마주치는 적대 로봇의 팔 다리를 부숴버리는 화끈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2017.06.19 13:24
  • 260여 게임사들이 부스를 차려놓고 손님을 맞았던 ‘E3 2017’이 모두 끝났습니다. 올해도 MS의 신형 콘솔 발표부터 쟁쟁한 대작들이 모습을 드러내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는데요, 콘솔 행사임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존재감이 크게 드러난 게 눈에 띄었습니다. 넥슨은 단독 부스로 '로브레이커즈'와 '듀랑고'를 선보였고,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는 Xbox One X의 기대작으로 소개되기도 했죠. 서양권에서 게임한류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06.19 07:00
  • 지난 12일, 'E3 2017'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빈약한 독점작 라인업으로 게이머들의 비판을 받은 MS가 뒤늦게 반격에 나섰다. E3 폐막과 동시에 인기 IP '헤일로' 시리즈 외전격 타이틀의 확장팩을 발표한 것이다. MS와 343인더스트리는 16일, '헤일로 워즈 2'의 첫 확장팩인 '어웨이크닝 더 나이트메어'를 발표하고, E3 트레일러 영상과 발매 시기를 공개했다
    2017.06.17 18:51
  • 독특한 캐릭터와 깊은 여운의 스토리와 조용히 떠오른 인기작이 하나 있다. 바로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다. 2015년에 발매된 스퀘어에닉스의 어드벤처게임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소녀가 내린 작은 선택들이 모여 예상치 못한 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어 큰 인기를 얻었다. 만화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나, 영화 '나비효과' 같은 스토리를 게임으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 게임의 주된 재미. 비록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는 5개 에피소드로 이야기가 끝나며 완결됐지만, 많은 팬들이 다시 한 번 특유의 감동을 느끼게 해줄 후속작을 기대했다
    2017.06.17 09:19
  • 세계 최대 게임쇼로 손꼽히는 ‘E3 2017’이 폐막했습니다. E3는 매년 향후 게임업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 줬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8세대 가정용 콘솔의 주도권을 쥐고 경쟁을 벌이는 소니와 MS가 있습니다. 올해도 양사는 1년 동안 준비해 온 다양한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그 결과는 꽤나 대비됐습니다
    2017.06.16 17:52
  • E3 최고의 호사는 역시 데모 시연입니다만 국내에선 쉽사리 누리기 어렵죠. 대신 실황 중계를 통해 새롭게 발표되는 영상을 보며 현장의 열기를 공유하곤 합니다. 그간 실체가 전혀 알려지지 않았거나 글줄 정도만 공개된 신작 영상이 대형 스크린을 채울 때면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나와요. 혹시 아직 못 본 분들을 위하여 E3를 빛낸 영상 TOP5를 꼽았습니다
    2017.06.15 22:08
  • Xbox One과 PS4가 출시되며 8세대 가정용 콘솔 시대가 열린 지 3년 반이 흘렀다. 그 동안 가정용 콘솔 시장의 무게추는 소니 측으로 기울었다. 소니가 PS4 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나가는 동안, MS는 소극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국내의 경우 한국어화와 정식 발매에 있어 미흡한 측면이 많아 신규 Xbox One 유저를 찾기 어려울 지경에 이르렀다
    2017.06.15 18:10
  • 넥슨은 6월 15일, 띵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팀대전 게임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 모바일 및 PC 버전을 국내에 출시했다. '탱고파이브'는 제한 시간 내 상대팀보다 많은 거점을 점령하거나 상대팀 전원을 처치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5:5 팀 대결을 기본으로 하며 다양한 스킬을 지닌 16개 캐릭터가 등장한다
    2017.06.15 18:09
  • 클리프 블레진스키는 '재즈 잭래빗', '언리얼',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등의 액션게임으로 명성 높은 게임 개발자다. 그런 그가 넥슨과 손을 잡고 '로브레이커즈'라는 게임을 만들었을 때, 심지어는 글로벌 콘솔 시장까지 노린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하드코어한 액션게임을 제작해온 블레즌스키와, 캐쥬얼한 온라인게임이 전문이었던 넥슨. 아무리 봐도 접점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둘이 손을 잡은 데 더해 넥슨이 진출해본 적 없던 콘솔 방면까지 넘본다니, 확실히 놀라운 일이었다
    2017.06.15 14:39
  • 3D 격투게임의 대표 ‘철권’ 시리즈 최신작, ‘철권 7’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시리즈 20주년 만에 PC로도 출시되며 격투게임에 입문하려는 사람도 늘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고인물 게임’이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한다. 시리즈가 오래 되며 필연적으로 진입 장벽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문자가 중급자로 넘어서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알고 있어야 할까
    2017.06.15 11:13
  • ‘마리오 스포츠 슈퍼스타즈’는 축구, 야구, 테니스, 승마 레이스, 골프 5개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마리오 스포츠’ 시리즈 최신작이다. ‘마리오’를 비롯한 18종의 인기 캐릭터로 다양한 경기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시합에 앞서 마음껏 훈련할 수 있는 ‘트레이닝 모드’가 탑재되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2017.06.15 10:37
  •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철권 7' 리그 '아프리카TV 테켄 리그' 4강과 결승전이 6월 17일에 진행된다. 지난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8강 경기 결과, '무릎' 배재민, '로하이' 윤선웅, '고어택' 김지환, 'qudans' 손병문이 4강에 오르며 대진이 완성됐다
    2017.06.15 09:38
  • 세계 3대 게임행사 중 하나인 'E3 2017'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이번에도 어김 없이 E3 행사장인 LA 컨벤션 센터에는 수많은 참가자들이 저마다 개성 넘치는 부스들을 개막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E3는에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과 파크라이 5, 메트로: 엑소더스, 갓 오브 워 4 등 기존 인기 프랜차이즈의 신작부터, 바이오웨어의 앤썸, 유비소프트의 쉐클 앤 본즈 등의 신작 IP, MS의 새로운 콘솔 Xbox One X 등이 공개되어 그 열기가 무척이나 뜨겁다. 여기에 독특한 점은 'E3 2017'이 역대 최초로 일반인 관람객을 대대적으로 수용했다는 점. 덕분에 'E3 2017' 그 어느 때보다 큰 성황을 이루었고, 행사장 내부에서는 넘치는 인파로 인해 이동에 지장이 생길 정도였다
    2017.06.15 05:16
  • '씨 오브 시브즈'에서 플레이어는 항해 도중 만나는 도전을 극복하며 섬 어딘가에 숨겨진 보물상자를 모두 찾아내야 한다. 직접 배를 몰아 험한 파도를 타고 항해하며, 나침반과 삽을 들고 해안가에 묻힌 보물상자를 찾는다. 거기에 칼과 총, 대포를 이용한 전투도 있다. 하지만 그저 다양한 요소들이 있을 뿐, '씨 오브 시브즈'에는 뭔가 '이거다' 하고 와닿는 요소가 없다고 느끼기 쉽다. 여러 가지를 해볼 수는 있지만, 정작 굳이 이 게임을 해야만 할 장점은 찾기 힘들다고 할까
    2017.06.14 18:01
  • ‘데스티니 2’는 2014년 발매된 ‘데스티니’의 정식 후속작으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가디언’의 여정을 담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가디언’이 되어, 태양계 전역을 탐험하고, 고향을 잃어버린 생존자를 위해 싸운다. 또한, 강력한 적 ‘더 레드 리전’에 맞서기 위해 새로운 능력과 무기 사용법을 익히게 된다
    2017.06.1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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