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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한 손가락으로 즐겨라! 초 간단 모바일게임 5선 한 손으로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모바일게임은 계속해서 개발되고 있다. 버튼 하나로 칼질, 총질, 점프 슬라이딩 등 모든 것들이 가능하며, 한 손가락만 사용해도 모든 콘텐츠를 끊임없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게임들은 항상 출시되고 있다. 비록 복잡한 컨트롤을 자랑하는 게임에 비해 깊이는 떨어질 수 있을지언정 간결한 컨트롤에서 전달되는 단순한 재미는 평범한 게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한 손가락으로 즐길 수 있는 무료 모바일게임 5개를 준비해봤다
2018.06.21 18:28 -
[앱셔틀] 장점도 단점도 원작 쏙 닯은 '뮤 오리진 2' 지난 4일 출시된 '뮤 오리진2'는 전작 '뮤 오리진'보다 한층 더 '뮤'에 가까워진 모습을 자랑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빠른 성장 시스템과 아무리 소비해도 동나지 않는 방대한 콘텐츠를 고스란히 계승했다. 무엇보다 전작에서 비판받았던 과도한 경쟁요소를 줄이고 느긋하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까지 고려한 부분이 탁월했다
2018.06.08 18:22 -
네모난 포켓몬이 더 귀엽다 '포켓몬 퀘스트' 지난 5월 30일, 포켓몬 신작발표회를 통해 공개된 '포켓몬 퀘스트'는 그런 갈증을 한방에 해소해줬다. 초반 게임을 접했을 때 느껴지는 이질감만 극복하면 꾸준히 즐길 수 있을 만큼 볼륨도 크고 난이도도 잘 조정돼 있으며, 네모난 포켓몬과 새로운 조작법 등은 기존 포켓몬스터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2018.06.05 18:22 -
완성도는 합격, 남은 것은 개성 '이카루스M' 체험기 6월 1일, 위메이드 타워에서 진행된 시연회에서 만난 '이카루스M'은 걱정에 비해 잘 제련된 모습이었다. 핵심 콘텐츠는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으며, 그래픽이나 액션성 모두 기대 이상이었다. 원작에서 지적을 받았던 복잡한 비행체계도 모바일에 맞게 편하게 개선됐다. '이카루스M'이 자신만 보여줄 수 있는 멋들어진 뭔가를 장착해 모바일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8.06.0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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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초보자도 잘 달리게 해주세요, 윈드러너Z '윈드러너'가 '윈드러너Z'로 돌아왔다. 전작에서도 호평받았던 그래픽을 더욱 일신하고, 필요 이상의 과금이 될만한 요소를 어느 정도 추려내 '돈드러너'의 오명을 씻어내려는 노력이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난이도와 허술해 보이는 몇몇 시스템에선 아쉬움이 남았다
2018.05.29 18:15 -
왜 이리 안되는 게 많아? 스마트폰 '스팀 링크' 앱 체험기 '스팀 링크'의 성능은 기대했던 만큼 좋지 않았다. 기존 스트리밍 방식 플레이의 한계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스마트폰 성능과 인터넷 환경에 따라 스트리밍 상태가 시시각각 달라졌으며, 컴퓨터로는 무리 없이 플레이 가능한 몇몇 게임은 앱과 충돌을 일으켜 수시로 꺼지기 일쑤였다
2018.05.28 18:37 -
[앱셔틀] 배그 모바일, 스마트폰에서도 치킨 맛있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가 중국 텐센트와 손을 잡고 진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세상에 선보였다. 국내에 5월 16일에 출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다. 과연 ‘배그 모바일’은 ‘짝퉁’을 넘어선 진짜배기 배틀로얄을 보여줄 수 있을까?
2018.05.17 18:41 -
[앱셔틀] 배그 없는 배틀로얄 모바일, 안방 차지한 '프리 파이어' 싱가포르의 게임사 가레나에서 제작하고 유통한'프리 파이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대체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배틀로얄이란 장르를 모바일로 부드럽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으며, 최적화도 훌륭해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배틀그라운드'의 '아류'라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2018.05.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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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요리차원, 소녀전선 기본기에 토핑을 '듬뿍' 또 다른 ‘소녀전선’ 성과는 미소녀게임 열풍을 일으켰다는 것이다. ‘붕괴 3rd’부터 최근에 나온 ‘벽람항로’ 등 다양한 게임이 국내에 진출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플레로게임즈 역시 이 흐름에 동참했다. 지난 4월 30일, 자오루가 개발한 ‘요리차원’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2018.05.04 19:07 -
[앱셔틀] 돈 없으면 퇴학,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 '해리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는 많은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시리즈 최초로 해리 포터가 아닌 다른 주인공이 되어서 학교에 다닌다는 설정 역시 팬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팬들의 기대와 달리 결과물은 좋지 못했다. 게임 내적으로는 유저들의 추억을 상기시킬 만한 요소가 충분했을지언정 외적으로는 그러지 못했다. 특히 노골적으로 느껴지기까지 하는 과금 유도는 플레이어의 발목을 계속해서 잡아끌었다
2018.04.30 18:01 -
양날의 매력을 지녔다, '드래곤네스트M' 어쌔신 체험기 지난 4월 19일 '드래곤네스트M'에 출시된 어쌔신은 지금까지 볼 수 있던 어쌔신과는 달랐다. 화려한 움직임과 전문 딜러 못지않은 묵직한 공격력을 모두 갖추고 있었다. 다양한 스킬셋을 조합해 때에 따라 다양하게 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이했다. 그래서일까 과묵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약간 방정맞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원작 줄거리에선 매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던 '어쌔신'이 이번 '드래곤네스트M'에서는 어떻게 구현돼 있을지 직접 살펴봤다
2018.04.23 18:03 -
[앱셔틀] 탭소닉TOP, 대중성 위해 육성·스토리 넣었지만 '탭소닉TOP'의 첫 모습은 여러모로 일반인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리듬게임처럼 보였다. 기존 모바일게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뽑기'를 추가했고, 평소 리듬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스토리'와 '육성' 시스템을 적용했다. 채보도 되도록 쉽게 만들었다. 그러나 직접 경험해본 '탭소닉TOP'은 리듬 게이머와 일반인이란 두 목표를 모두 놓쳐버린 느낌이다. 새로운 시스템을 리듬게임 장르에 잘 융합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세세한 부분들에서 진한 아쉬움을 남긴 것이 가장 큰 패착이었다
2018.04.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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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어쩐지 와우... '이터널 라이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는 개발 당시부터 '와우'의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소식으로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실제로 총 1296만㎡에 달하는 광활한 필드와 이동을 유용하게 해주는 탈 것에서부터 '와우'가 연상됐다. 무차별한 자동전투를 지양하는 게임 시스템, 보스 레이드 위주로 진행되는 던전, 큰 얼개를 주도하는 메인 퀘스트 등 '와우'가 표방했던 많은 장점을 모바일로 잘 흡수했다. 과연 '이터널 라이트'가 흔히 볼 수 있는 모바일 MMORPG와는 어떤 부분에서 차별화돼 있는지 알아보자
2018.04.12 18:24 -
[앱셔틀] 소아온: IF, 당신이 게임 속에 갇힌다면? 반다이남코가 지난 3월 27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소드아트온라인: 인테그럴 팩터’는 플레이어들이 가상현실 게임 속에 갇혀버린 원작의 내용에서 ‘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하는 가정으로 만들어졌다. 게임의 주인공은 원작 캐릭터가 아닌 플레이어 자신이다. 부제 ‘IF(Integral Factor)’역시 그런 이유에서 붙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2018.04.05 13:15 -
KBO 시즌 개막, 야구 팬 노리는 '프로야구 H2' 전략은? 봄을 맞아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 새 시즌이 개막했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이 도입된 스피드업, 비디오 판독 시화면 공개 등, 관중을 위한 다양한 요소들이 화제가 됐다. 여기에 LG 김현수, KT 황재균 등 여러 해외파 선수의 복귀로 관객들의 기대는 더욱 고조된 상황이다.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도 새 단장을 했다. 프로야구가 새로운 요소 도입과 유명 선수들의 복귀로 관심이 높아진 것처럼 '프로야구 H2'도 신규 콘텐츠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2018.03.29 17:16 -
[앱셔틀] 리듬감 좋지만 패션에 약한 밴드 '뮤즈메이커' '여성향 게임'으로 불리는 작품을 뜯어보면 한 가지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연애, 리듬, 스타일링 세 요소 중 하나는 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들이 이 요소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여심을 노리는 '여성향' 게임이 이 세 소재를 자주 활용한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2018.03.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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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셔틀] 원작보다 더 난장판이라 좋다, ‘선천적 얼간이들’ 과거 웹툰 기반 게임들을 플레이하며 실망을 한 경험이 여러 번 있다. 많은 웹툰 기반 게임들이 인기 장르와 웹툰을 억지로 끼워맞추다 보니 단발성 화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점에서 지난 8일, 이키나게임즈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프리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선천적 얼간이들 with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과 완성도 높은 게임의 모범적인 퓨전 사례다
2018.03.12 18:31 -
[앱셔틀] 만만치 않은 지구 생활, 열일하는 UFO 지난 2월 26일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열일하는 UFO’는 통통 튀는 배경 스토리로 눈길을 끈다. 게임 속 아르바이트생은 바로 우주에서 온 UFO다. 농장, 박물관, 연구소, 서커스까지 여러 일터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UFO가 주인공이다
2018.03.06 17:35 -
[앱셔틀] 뽑기와 과금의 10단 콤보 먹인, 모바일 철권 3월 1일, 반다이남코에서 개발한 모바일 '철권'이 국내에 출시됐을 때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도 바로 콤보였다. PC나 콘솔에 비해 조작이 제한되는 모바일 환경에서 얼마나 원활한 콤보가 가능할지 궁금했던 것이다. 과연 모바일 '철권'은 원작의 핵심, 콤보를 얼마나 잘 구현했을까?
2018.03.05 17:09 -
[앱셔틀] 장르까지 바꿔 도전했다, 메이플블리츠X 성과는? 2003년 출시된 '메이플스토리'는 15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 중인 장수 게임이다. 그 인기는 원작뿐 아니라 '메이플스토리 2'로 이어진 것은 물론이고, 만화 '코믹 메이플스토리'나 TCG '메이플스토리 iTCG' 등 다양한 부가 상품으로 확장됐다. '메이플스토리'라는 프랜차이즈 자체가 하나의 인기 브랜드로 성립한 것이다
2018.02.26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