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어드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게임 '요!빌런' 사전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요!빌런’은 대마왕에 맞서는 악당들의 모험을 그린 캐릭터 전략게임이다. 게임 속에는 총 108명의 악당 캐릭터가 등장하며, 특히 네이버 웹툰 '덴마'의 주인공인 덴마도 악당으로 출현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2일, 서비스 하고 트롤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대난투RPG 가디언헌터’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7월 말 글로벌 180만 다운로드 기록 후 약 한달 만의 달성한 성과다. ‘가디언헌터’는 7월 초 NHN엔터테인먼트가 원빌드로 글로벌 출시한 모바일게임이다

넥슨은 2일, 빅휴즈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신작 ‘도미네이션즈’에 ‘서든어택’ 등 자사의 대표 온라인게임 9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크로스 프로모션을 9월 한 달간 실시한다. ‘도미네이션즈’는 일주일 만에 애플 국내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 2위, 최고 매출 순위 5위,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3위, 최고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네오위즈플레이스튜디오는 2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버블플래닛’을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버블플래닛’은 화면을 터치해 방울을 쏘고, 같은 색 방울을 3개 이상 맞춰 상쇄시키며 진행하는 1:1 대전 게임이다. 방울더미를 많이 모아 빠르게 터뜨릴수록 고득점을 올릴 수 있다

오늘 핑크가 소개할 작품은 바로 도톰치게임즈의 ‘포춘 크로니클’ 시리즈 최신작 ‘디펜스 오브 포춘 2’에요! 이번 작품은 전작들과 달리, 코에이의 ‘삼국지’처럼 땅따먹기와 같은 영토전쟁을 콘셉으로 잡았어요. 특히 전투에서는 직접 병력 대열을 짜는 건 물론, 행동까지 ‘배틀 매크로’로 지정할 수 있더라구요. 여기에 강력한 ‘영웅’으로 한방의 재미도 잡았다구요

팡게임은 모바일 RPG ‘삼국불패’를 구글 플레이와 원스토어, N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국불패’는 버튼 하나만 누르면 3개의 스킬을 콤보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검'과 '활', '주먹'의 3개의 무기마다 격투 방식과 효과가 달라, 어떤 캐릭터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전투 스타일이 확연히 달라진다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신작 ‘하프블러드’의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하프블러드’는 수동 콘트롤을 차별점으로 내세운 액션 RPG로, 3종의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가는 요소는 물론, 수동 조작에 대한 재미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슈팅게임 '백발백중 for Kakao' 사전 등록을 카카오게임하기를 통해 진행한다고 1일 전했다. '백발백중'은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슈팅게임 '전민돌격'을 현지화한 작품으로, 온라인 FPS 수준의 타격감과 박진감을 모바일 환경에서 높은 완성도로 구현하고 난제로 꼽혔던 조작 시스템을 모바일에 맞게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도톰치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디펜스 오브 포춘 2'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디펜스 오브 포춘 2'는 지난 2011년 출시된 '디펜스 오브 포춘'의 정식 후속작으로, 도톰치게임즈의 주요 IP인 포춘 크로니클 에피소드 7번째 이야기에 해당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게임은 적으로부터 거점을 방어하는 디펜스 요소에,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에서 모티브를 따 온 영토전쟁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덴티티모바일은 마우이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RPG ‘포켓원정대’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포켓원정대’는 지난 6월 구글 플레이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7월에는 출시 12일만에 무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스마트폰 게임 주요 시장으로 손꼽히는 미국에서 주목할만한 데이터가 발표됐다. 미국 소비자의 모바일 기기 사용시간 자체는 늘었으나, 주요 콘텐츠로 손꼽히는 게임에 투자한 시간은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반면 유튜브 등 미디어 스트리밍이 포함된 엔터테인먼트나 페이스북, 텀블러 등 소셜 미디어 사용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발표됐다

다음게임은 31일, 자사가 지분투자를 진행한 신생 모바일게임사 '슈퍼노바일레븐'을 공개했다. 김대진, 김용훈 공동대표가 이끄는 슈퍼노바일레븐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명은 초신성을 나타내는 '슈퍼노바'와 축구에서 뛰어난 선수를 모은 베스트 '일레븐'을 합친 것으로, 빼어난 실력을 갖춘 회사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MMORPG로 개발중이었던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보석2)’를 모바일게임으로 전환해 연내 출시한다. ‘붉은보석2’는 9년 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MMORPG로, 지난해 11월 첫 테스트가 진행된 바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무협 MMORPG '와호장룡’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최고레벨을 60에서 80으로 확장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퀘스트와 총 28종의 신규 무공을 선보인다. 그리고‘이화곡’, ‘종남산’ 등 신규 맵2종, 70레벨부터 입장가능한 던전도 새롭게 추가된다

지난 수요일에 있었던 ‘상하이 애니팡’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질문입니다. ‘애니팡 2’ 이후 1년 반 만에 나오는 후속작인데, 왜 또 기존에 있는 게임을 답습한 타이틀이냐는 의미죠. 이 질문에 선데이토즈는 올해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더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상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