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파이터' 디렉터, '카트라이더'와 '데빌리언' 기획팀장을 지낸 서동현 대표의 첫 모바일 게임이 출시된다. 네시삼십삼분은 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샐러드볼에서 개발한 '돌격전차 for Kakao'가 구글플레이와 카카오게임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서비스 하고 바이코어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블러드스톤 for Kakao’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러드스톤’은 전투에 최적화된 3D 쿼터뷰 방식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액션, 다양한 스킬 효과 및 퀘스트는 물론, 파티 플레이까지 정통 RPG의 게임성을 갖춘 모바일게임이다

북미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은 무엇일까? 아쉽게도 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은 국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오픈마켓 추천게임에 선정되려 동분서주하고, 크로스 프로모션이나 CPI로 마케팅을 펼치고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하지만, 북미는 ‘카카오톡’이나 ‘라인’처럼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플랫폼이 없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 SNS에서 게임을 서비스하곤 하나, 대부분의 매출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와 같은 오픈마켓에서 발생한다. 즉, 게임을 하고자 하는 의향이 있는 유저가 유입되는 경우가 많다

워너브라더스와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2일, ‘모탈 컴뱃 X: 모바일’을 4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했다. ‘모탈 컴뱃 X: 모바일’은 네더렐름 스튜디오가 개발했던 모바일게임 ’배트맨 아캄시티’,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 등에서 선보였던 격투 액션에 카드 배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작품이다

레쿠코리아는 자사의 모바일 RPG ‘왓쳐: 악몽의 시작’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왓쳐’는 상황에 따라 80여 명의 영웅들을 이용한 다양한 진영 편성 및 전략이 가능한 모바일 RPG다. 특히, 손쉬운 조작 및 귀여운 캐릭터, 유저 편의기능과 높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무한의 탑’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네시삼십삼분은 2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한 액션 RPG '블레이드 for Kakao'에 신규 지역 추가와 복귀 유저 보상 강화를 골자로 하는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for Kakao'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언리얼엔진3를 채용, 현존 최고의 그래픽과 액션성이 특징이다

반다이코리아는 2일, 슈팅 액션 모바일게임 ‘SD 건담 슈터’의 사전등록을 3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D건담 슈터’는 아기자기하면서도 ‘건담’ 시리즈 특유의 액션성을 보유하고 있는 횡스크롤 슈팅 RPG로, 원작 애니메이션의 첫 작품인 ‘기동전사 건담’부터 최신작인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시리즈를 담았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의 무협 TCG ‘무협영웅전 for Kakao’의 3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무협영웅전’은 무협을 소재로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아낸 TCG다. 소설 속 인연을 바탕으로 협객을 수집 및 성장시키고 전설의 무공을 수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던과 PVP 시스템을 즐길 수 있다

디앤엠은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어플리케이션 ‘겜셔틀’ 1주년을 맞이해 ‘쿠폰남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겜셔틀’은 디앤엠과 오퍼니티가 협력 개발한 모바일게임 사전등록 대행 어플리케이션이다. 특히, 출시 예정 게임의 정보 확인과 사전등록, 이미 출시가 된 게임의 사전등록 혜택받기 등을 빠르게 할 수 있다는 점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NHN엔터가 모바일 경영 효율화를 위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수익이 낮은 모바일게임을 정리하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의 과반수 이상을 종료할 계획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게임의 실적 개선을 위해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선택했다

이노스파크는 NHN가 서비스하던 자사의 SNG ‘드래곤프렌즈’의 이관을 마치고 '드래곤프렌즈:녹색마녀’란 이름으로 한국 및 글로벌 175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노스파크는 최근 '드래곤프렌즈:녹색마녀'의 이관을 마치고 지난주 국내 및 아시아 서비스에 이어 26일부터는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시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게임마스터와 공동 서비스하는 스마트노벨 게임 ‘라비린시아X2’를 27일 티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비린시아X2’는 소설과 카드게임 형태를 결합한 장르의 게임이다. 이번 T스토어 출시를 통해 네이버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통신사 마켓에서도 ‘라비린시아X2’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팜플은 엔랩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퍼즐맞고 for Kakao’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7일 전했다. ‘퍼즐맞고’는 쓰리매치 퍼즐게임으로, 총 120개의 스테이지를 제공한다. 또한 하루방과 거북이, 정승, 화로 등 독특한 블록이 등장하고, 이 외에 고스톱 패를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추후 PVP 모드나 지역 순위 경쟁 등 소셜 요소를 업데이트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바른손이앤에이는 모바일 전략 SNG '루팅크라운 for Kakao'이 출시 2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루팅크라운'은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자유로운 시점 전환, 그리고 실시간 PvP와 실시간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 광고업계에서 가장 ‘핫’한 클라이언트를 꼽으라면, 1위는 게임업체일 겁니다. 그중에서도 모바일게임은 광고가 없는 지역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죠. 심지어 공중파 TV에서도 심심찮게 광고를 볼 수 있습니다. 언제부터 모바일게임 광고가 이렇게 늘어났을까요? 작년 여름 ‘클래시오브클랜’의 금발머리 바바리안이 공중파에서 얼굴을 비춘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센스도 탁월합니다. 슈퍼셀은 스릴러 영화 ‘테이큰’의 주연 배우 리암 니슨을 내세워 ‘클래시오브클랜’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재미나게 풀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