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26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챕터 '판데모니움'을 공개했다. 9챕터 '판데모니움'은 100년 전 마왕과의 전투가 있었던 죽음의 땅 '가르고스' 늪지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오르벨 왕국과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에게 찾아온 최대 위기에 대해 다룬다. 이와 함께 기존 4인에서 최대 6인까지의 영웅을 한 팀으로 구성할 수 있다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는 2D 횡스크롤 모바일 RPG '삼국대난투' 사전예약을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대난투'는 도트 그래픽을 통한 뉴트로 스타일의 캐주얼 RPG로, 280개의 방대한 스토리 모드와 함께 개인 경쟁 모드, 협동 모드, 단체 경쟁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 플레이가 특징이다

유엘유게임즈는 중국 UMI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MMORPG '아르카(ARKA)’의 네이밍 및 BI를 26일 첫 공개했다. '아르카'는 지난 해 12월 중국 우이상 시상식에서 '2018년도 최고 기대작 게임'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아르카'는 중국에서 최근 비공개테스트를 무사히 진행했으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개발자들에게도 폴더블 폰은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동안 출시된 스마트폰은 혁신이라 칭할만한 외형적인 변화가 거의 없었던 만큼 이번에 삼성이 보여준 디자인은 개발자들의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과연 게임업계는 폴더블 폰의 본격적인 등장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어떤 방식의 활용방안을 생각하고 있을까?

라인게임즈는 25일,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RPG ‘다크 서머너즈’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3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다크 서머너즈’는 ‘브롤 버스터즈’ 및 ‘던전 크러쉬’ 등을 개발한 게임 개발사 ‘스케인글로브’가 선보이는 모바일 최신작으로, 세로 화면 기반의 수동 조작 및 몬스터 소환을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특징이다

넥슨은 25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 사전 예약자 수가 열흘 만에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트라하'는 1일차에 50만 명, 2일차에 100만 명을 모았다. 아울러 지난 23일에는 200만 명을 돌파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화면을 접을 수 있는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공개하며 높은 관심을 받은 가운데, 이번엔 LG전자가 화면이 두 개인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신개념 스마트폰 경쟁 시장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24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규모 모바일 전시회, ‘MWC 2019’에서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V50 씽큐’를 선보였다.

펄어비스가 서비스하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22일,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됐다. 일본 이용자는 오는 26일 정식 서비스 이전까지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수가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신규 모바일 게임으로,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매출 1위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리니지M'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며 남다른 2019년 각오를 보였다. 마스터 서버와 무접속 플레이, 보이스 커맨드와 같은 혁신적인 시술과 배틀로얄이 연상되는 새로운 전투, 신규 클래스 등 다양한 콘텐츠 소식을 함께 발표한 것이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22일, 신작 모바일게임 ‘드림이터’를 올 상반기 중 국내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사전예약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드림이터’는 화려한 색감의 배경 그래픽과 아름다운 미소녀 캐릭터에 바람을 읽고 각도와 힘을 조절해 무기를 발사해 적을 물리치는 슈팅 액션을 결합한 서브컬쳐 중심 모바일게임이다

펄어비스는 22일, 일본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일본 양대 마켓인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일본 이용자는 사전 다운로드 후 가문 선점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즐길 수 있다

작년 5월, '리니지'와의 결별을 선언한 '리니지 M'이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인다. 완전 통합 서버인 마스터 서버와 무접속 플레이, 음성만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보이스 커맨드를 공개한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22일에 열린 '리니지 M' 미디어 컨퍼런스 '히어로'에서 2019년 '리니지 M'의 개발 비전을 공개했다. 심승보 전무는 "모바일 플랫폼이 갖고 있는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 2019년 '리니지 M'의 목표"라며 "이를 위해 새로운 도전 과제를 몇가지 소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리니지M’은 출시 직후부터 매출 1위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이러한 ‘리니지M’이 현재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기세를 높인다. 오는 3월 6일부터 신규 클래스 ‘암흑기사’를 비롯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며 재미를 보강하려 한다. 엔씨소프트는 2월 22일 열린 ‘리니지M’ 히어로 컨퍼런스를 통해 3월부터 추가될 신규 콘텐츠를 발표했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1일, 일본과 대만에 정식 출시했다. '이카루스M'은 오늘(21일) 현지 시간 12시, 일본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으며 이에 앞서 20일(수) 대만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