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은 13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워해머 퀘스트'와 '월드워Z', '역전재판 123HD'등 굵직한 작품들도 눈에 띄지만, RPG를 소재로 새로운 역할놀이에 중점을 둔 게임도 관심을 끈다. 특히 작년부터 출시를 예고한 '워해머 퀘스트'가 드디어 등장했으니, 보드게임 팬이라면 다운받도록 하자

네오위즈인터넷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크네코가 개발한 밀리터리 소셜네트워크게임 '워스토리 for Kakao'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동남아 2개국 서비스는 카카오의 게임 플랫폼을 통해 진행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언어 및 시스템 등 현지화 작업을 마친 상태로, 이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현지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5월 30일 김기리와 함께하는 컴투스 매직팡DAY 행사를 열고, ‘매직팡 for Kakao’ 유저 초정 오프라인 대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매직팡 for Kakao’ 출시 이후 ‘김기리와 진짜로 한 팡 붙자!’ 이벤트 코너를 통해 참여를 지원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한 후 이루어졌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인기 스마트폰용 SNG ‘타이니팜’의 새로운 전설의 동물 ‘그리핀’을 30일 공개했다. ‘타이니팜’은 다양한 동물을 기르고 교배하며 동물 콜렉션을 완성시켜나가는 재미가 일품인 모바일 게임으로, 매 시즌별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재미와 즐길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넥슨은 오늘(30일) 플라스콘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게임 ‘버블파이터 어드벤처’의 iOS 버전을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블파이터 어드벤처' 넥슨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기업 그리 코리아는 모바일 Full 3D FPS '배틀코드 온라인(BattleCode Online)'이 티스토어에 금일(30일) 출시했다. 뛰어난 그래픽과 AI로 타격감을 최대한 살린 '배틀코드 온라인'은 싱글플레이는 물론 최대 6인까지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소셜 기업 그리 코리아는 캐주얼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소울 아일랜드Island)'가 앱스토어를 통해 금일(30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울 아일랜드는 120여 개의 개성 강한 정령들을 미션을 통해 획득하고 이를 다시 수집해 융합과 강화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러닝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Wind Runner): 챔피언의 탄생 for Kakao'가 30일(목), 신규 캐릭터 '프린세스 스칼렛'을 업데이트했다. 9번째 캐릭터로 등장한 '프린세스 스칼렛'은 '스타트대시 300M', '스타트대시 동안 점수 4배 획득', '별 자석, 하늘 비행, 무적 거인 등 아이템 효과 발동 중 점수 2배 획득' 등의 다양한 능력을 지녔다

‘던전앤파이터 디펜스’는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인기 직업인 '귀검사', '여거너', '마법사'를 활용한 스마트폰용 디펜스게임으로, 각 영웅들과 함께 반대 진영인 악령의 포털(Portal)에서 쏟아져 나오는 고블린 및 몬스터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포털을 지켜내는 방식의 게임이다

NHN 한게임이 30일, 스마트폰 인기낚시게임 '피쉬 아일랜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피쉬 아일랜드'는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피쉬 프렌즈 for Kakao’의 모태가 되는 게임으로 지난해 9월 한게임에서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에 직접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가 오늘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하나그린스팩과 선데이토즈의 합병비율은 1:13.0386326이다

에픽게임스의 한국지사는 국내 대표 게임사인 그라비티와 모바일 언리얼 엔진 3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게임 한류를 이끈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유명한 그라비티는 이번 모바일 언리얼 엔진 계약을 통해 대작 모바일게임을 개발, 출시할 계획이다

신흥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주목되는 중국에서 한국 업체들이 성공할 방법은 무엇일까? 두두차이나와 네오윈게임즈는 29일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D캠프에서 '모바일 게임, 이제는 중국이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두두차이나의 김선우 대표가 발표에서 꺼낸 말이다

‘템페스트 사가’는 넘쳐나는 캐쥬얼 게임들 사이에서 정통 RPG라는 평과 함께 몰입감 있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화려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PVP시스템 및 다양한 펫 시스템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NHN 한게임이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에 서비스중인 '포켓슈퍼히어로즈 for Kakao'에 HTML5 게임의 성능과 기능을 향상시킨 ‘힉스 엔진’을 적용, 기기 제약없이 안드로이드 OS서 빠른 성능과 동일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