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을 개발한 선데이토즈가 국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하나그린기업인수목적회사(이하 하나그린스팩)가 오늘(30일)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선데이토즈를 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하나그린스팩과 선데이토즈의 합병비율은 1:13.0386326로, 오는 9월 9일 하나그린스팩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게 된다. 합병 승인을 받게 되면, 선데이토즈는 10월 30일 코스닥에 상장하게 된다.
선데이토즈는 2009년 설립된 이후 소셜게임 개발을 전문으로 한 개발사다. 작년 7월 카카오톡을 통해 ‘애니팡 for Kakao’을 출시하며, 범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애니팡’은 출시 74일 만에 2,000만 명이 설치하고 매일 1,000만 명이 게임을 즐기며, 300만 명이 동시 접속하는 대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선데이토즈는 ‘애니팡’외에 '애니팡 사천성', '아쿠아스토리' 등을 서비스하면서, 게임과 연계된 캐릭터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총 매출 238억 원을 달성하고, 당기순이익 7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선데이토즈를 흡수합병한 하나그린스팩은 기업인수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페이퍼컴퍼니다. 스팩이란 주식 공모로 자금을 모은 뒤 벤처나 중소기업을 합병해 우회상장을 돕는 회사를 말하는데, 보통 스팩합병의 경우 합병 후, 스팩 회사는 자동 소멸하고,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 상장 이후 상장 주식 매각을 통해 투자이익을 회수받게 된다.
이번 상장에 성공하면, 선데이토즈는 2007년 상장한 컴투스, 2009년 게임빌에 이어 모바일게임만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사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세 번째 회사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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