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격투게임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가 TCG 형식의 모바일게임으로 올해 출시된다. 워너브라더스는 오늘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13)에서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의 비공개 세션을 진행했다

게임엔진 제작 업체 하복(Havok)은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개발자 컨퍼런스 2013(GDC 2013) 현장에서 모바일 3D 게임 제작엔진 '프로젝트 아나키(Anarchy )' 를 발표했다. '프로젝트 아나키' 는 회사 규모나 수익에 관계 없이 무료로 배포된다

GMO 게임 센터 코리아가 제공하는 소셜 RPG '마이 리틀 나이트 for Kakao'가 아이패드 미니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새로운 친구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 리틀 나이트'는 유저가 직접 꾸미는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하루 4회 개최되는 리그전을 통해 상대 기사단과 경쟁하는 소셜 RPG

금일(26일)은 카카오톡 게임 4종이 새로 출시되었다. 특히 CJ E&M 넷마블은 활발한 활동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에 2종의 게임을 동시에 출시했다. ‘다함께 차차차’ 를 시작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다함께 고고고’, 귀여운 그래픽이 인상적인 ‘지켜줘! 동물특공대’ 가 자체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 가 26일, 신규 테마 '드레스 코드'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신규 테마 '드레스 코드'는 유명 만화가 천계영의 동명(同名) 웹툰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게임 콘텐츠 제작에 작가가 직접 참여했다

'DDR'이나 '펌프잇업' 시리즈처럼 실제 춤을 추며 상대방과 실력을 겨루는 댄스배틀게임이 iOS로 나왔다. 독특한 시스템을 가진‘무브잇’은 iOS기반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두 플레이어의 움직임이 똑같을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다

모바캐스트 코리아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모바사커' 의 베타테스트를 오는 28일(목)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모바사커' 는 실제 유럽에서 플레이 중인 탑 클래스의 선수들을 영입하여 다양한 포메이션과 감독을 사용해 자신만의 전술로 세계 최강팀을 만들어 가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스케이프'는 비쥬얼샤워가 제작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비욘드 더 바운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번외 작품이네. 비쥬얼샤워는 3편까지 출시된 '화이트아일랜드(하얀섬)'의 개발사로 유명한데, 그만큼 많은 어드벤처 게임을 냈으니 이 장르에서는 나름대로 돋보이는 존재지

스마트앱 전문개발사인 메츠에이치아이티는 모바일 퀴즈게임 '맞짱퀴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맞짱퀴즈'는 기존의 퀴즈게임들과 달리 교과서 및 사회 상식을 중심으로 정치, 경제, 문화 등 생활에 밀접한 퀴즈로 구성된 교육용 게임이다

네오싸이언은 아기자기한 동화 나라를 만들어 나가는 시뮬레이션 SNG '위 빌드 스토리'를 26일 올레마켓에 출시했다. '위빌드스토리'는 백설공주, 산타클로스 등 180여 종의 귀여운 동화 속 주인공들과 1,300개 이상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모바일게임으로 앞서 출시된 T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의 유저들로부터

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 버전으로 동시 출시된 '다함께 고고고'는 4명의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정글여행을 가던 중 비행기가 추락해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모험을 다루고 있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의 전장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임무' 라는 신규 전장을 선보인다

로드컴플릿은 지난 21일부터 '디스코판다 for Kakao'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총 천 만원에 상당하는 현금과 경품을 건 대학별 대항전 이벤트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의 350여개 대학의 졸업생 및 재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대학의 순위 및 점수가 계속 바뀌고 있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

팜플이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팜플의 첫 출시작인 ‘데빌메이커: 도쿄 for Kakao’는 카드 RPG 장르로서, 특색 있는 일러스트와 화려한 게임 효과,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기존 카드 배들 게임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향간에 떠돌고 있는 '타이젠 OS' 의 파격적인 게임업체 지원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 25일, 일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삼성전자는 '타이젠 OS' 플랫폼 강화를 위해 각종 스마트폰 게임 관련 업체들에게 협력안을 전달하고 수백억 원 규모의 예산 투입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