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6월 1일, 자사 모바일 RPG '세븐나이'에 아케이드 모드 새 시즌을 시작했다. 이번 시즌에는 신규 콘텐츠 '멜키르의 아이템 금지실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아이템 옵션 효과가 적용이 되지 않기에, 아이템 격차 없이 영웅 조합과 상성만으로 전략을 겨룰 수 있다. 또한, 신의 탑 콜라보 이벤트 '환영의 탑'이 20층에서 40층으로 확장됐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6월 1일, 모바일게임 신작 ‘드래곤 볼 레전즈’를 출시했다.‘드래곤 볼 레전즈’는 드래곤 볼 IP를 사용한 두 번째 모바일 게임으로, 카드 게임의 전략과 함께 한 손가락만으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 볼 레전즈’는 지난 3월말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서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사상 가장 많은 45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베스파는 6월 1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3과 웨딩 코스튬, 영웅 '비스카' 서브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신규 영웅은 저주의 그릇 '샤밀라', 고대문명의 정수 '카라', Type. 0 '체이스' 3종이다. 먼저, '샤밀라'는 삼천만 종 저주를 몸아 담은 고위 마족으로, 타락의 화살을 이용해 석화 등 온갖 저주를 건다

넥슨은 6월 1일, 마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마블 IP 기반 모바일게임 신작 '마블 배틀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마블 배틀라인'은 카드 게임으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 팬서' 등 마블 영웅과 빌런으로 구성된 수백여 종의 카드를 수집하고 덱을 구성하는 재미를 제공한다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체인 스트라이크'에서 서비스 언어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체인 스트라이크는 러시아어 서비스를 새로 도입하며, 기존 한국어, 영문, 중문, 독일어 등을 포함해 11개국 언어로 글로벌 서비스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룽투코리아는 룽투게임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형 추리게임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소프트런칭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마피아: 늑대인간 사냥'은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만난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모바일 추리 게임이다

넥슨은 5월 31일, 자사 모바일 RPG '오버히트' 김하온 콜라보 음원 풀버전을 단독 공개했다. 김하온과 함께 한 신규 콜라보 음원 '오버히트 오버클래스'는 김하온이 본인의 성장을 주제로 '오버히트'의 스토리 특징을 살려 가사를 쓰고 불렀다. 넥슨은 6월 14일까지 사전 예매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오는 6월 14일, 모바일 턴제 RPG '나이츠크로니클'을 전세계 140여 개국에 정식 출시한다. '나이츠크로니클'은 모바일 턴제 RPG로 주인공 '테오'를 중심으로 가니에르 행성의 멸망을 막기 위해 과거를 추적해 나가는 영웅들의 모험을 다룬다. 100종 이상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풍 전투 연출, 독특한 스토리, 성우를 동원한 풀 보이스 음성이 특징이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올 여름 자회사 NHN픽셀큐브가 개발한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를 출시한다. ‘피쉬아일랜드’는 NHN픽셀큐브가 2012년 9월 자체개발해 출시한 낚시, 여행, 모험 테마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전체 매출 4위,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경쟁 요소와 난이도 등을 조정해 ‘피쉬프렌즈’라는 이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병행 서비스 되기도 했다. 휠을 감는 방식의 기존 낚시 게임들과 달리 원터치 방식의 타이밍 액션 스타일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위드는 5월 31일, 엑스브레이크가 개발한 모바일 RPG '아홉번째하늘'에 바람 속성 한국형 영웅 '전우치'를 추가했다. '전우치'는 '아홉번째하늘' 국내 버전에만 공개되는 첫 한국형 영웅이다. 게임에서 '전우치'는 바람 속성 5성급 영웅이며, 아군 공격력과 치명타 대미지를 올려주고, 생명력을 회복시켜주는 지원 역할을 맡는다

이스트게임즈는 5월 31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밀리언 키티'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밀리언 키티'는 색깔, 무늬, 품종 등 다양한 유전자 조합으로 태어난 고양이를 돌보는 모바일게임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고양이들이 중복, 위조, 변조, 복제될 가능성이 낮다

선데이토즈가 31일, 자사 모바일게임 '아쿠아스토리' 유저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공동 진행하는 이번 활동은 선데이토즈 모바일 SNG '아쿠아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소외 아동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참여 방식은 다음과 같다

‘오디션 VR: 아이돌’은 육성 시뮬레이션 형식의 모바일 패키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소녀 캐릭터를 성인으로 키우게 된다. 매주 미션을 주면 소녀가 이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 소녀가 최종 목표인 아이돌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서 유저가 소녀를 어떻게 키우냐에 따라 다양한 성장 과정이 구현된다

모바일 MMORPG는 매출 순위도 높지만, 그만큼 유저 불만도 쌓여 있는 장르다. 가장 큰 부분은 과금이다. 돈을 쓰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사이에 차이가 벌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격차가 너무 크고, 과금 없이 사냥만 하면 언제쯤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지를 짐작하기 어렵다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오늘(30일) 첫 번째 에피소드인 ‘블랙 플레임(Black Flame)’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클래스 '총사'를 추가했다. 오늘 오후 6시 추가되는 총사는 총을 주무기로 하는 '리니지M'의 여섯 번째 클래스다